• 맑음동두천 18.9℃
  • 맑음강릉 10.5℃
  • 맑음서울 19.7℃
  • 구름조금충주 20.2℃
  • 맑음서산 17.1℃
  • 구름조금청주 20.7℃
  • 구름조금대전 20.3℃
  • 구름조금추풍령 19.7℃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0.8℃
  • 흐림광주 18.2℃
  • 구름조금부산 12.3℃
  • 흐림고창 14.3℃
  • 맑음홍성(예) 18.6℃
  • 구름많음제주 15.8℃
  • 구름조금고산 14.1℃
  • 맑음강화 16.2℃
  • 맑음제천 18.9℃
  • 구름조금보은 20.0℃
  • 맑음천안 18.1℃
  • 맑음보령 13.7℃
  • 맑음부여 17.4℃
  • 구름조금금산 18.9℃
  • 흐림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1.5℃
  • 흐림거제 1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11.23 16:52: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해 예산안 심의를 위해 23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북한의 연평도 포탄 도발사태로 긴급 정회됐다.

국회 예결특위는 당초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늦게까지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김 총리와 김태영 국방장관 등의 안보관계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오후 3시40분께 전체회의를 정회했다.

청와대에서 열리는 안보관계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국회를 떠난 국무위원은 김 총리와 김 국방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다.

이주영 예결위원장은 이날 회의 중 해당 장관들로부터 회의장을 떠나야 한다는 요청을 받고 "상황을 보고하고 바로 회의장을 떠나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김 국방장관의 보고를 받은 후 "국무총리도 가야하니 예결위를 잠시 정회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