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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대회 천안서 열린다

17일부터

  • 웹출고시간2010.07.07 14:40: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 천안에서 처음으로 국제 규모의 핸드볼 경기가 열린다. 7일 천안시에 따르면 17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여자 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의 D조 예선 경기가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천안경기는 17일부터 22일까지 D조에 속한 러시아, 스웨덴, 앙골라, 몬테네그로, 멕시코, 홍콩 등 6개국이 15경기가 열리며 순위 결정전 경기도 갖는다.

1977년 시작된 세계여자 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는 올해 세계 24개국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98경기를 갖는다.

천안시는 대한핸드볼협회, 충남핸드볼협회와 함께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단 숙박과 통역, 안내, 안전, 의료 등에 필요한 인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회 준비에 나서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가장 우승을 많이 차지한 러시아를 비롯하여 덴마크, 독일, 루마니아, 한국 등이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며 "이번 대회 유치는 스포츠도시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도시 규모와 국제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성사된 것으로 지역 핸드볼 저변 확대에 의미 있는 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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