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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06 13:49: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 천안지역에서 장기기증 신청자가 1400명을 넘어섰다. 6일 천안시 보건소에 따르면 2007년 4월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후 천안시의 장기기능 신청자는 지난달 말 기준 1407명이다.

이 같은 장기기증 신청자는 전국지자체 중 2003년 지정된 송파구청(3327명)에 이어 두 번째다.

장기기증 등록은 공무원 225명, 일반인 1182명이며, 기증 형태별로는 뇌사시 장기기증 1240명, 사망시 장기기증 1212명, 조직 기증 706명 등이다.

천안시는 28곳의 읍·면·동사무소에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통한 고귀한 생명 나눔의 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신청 접수창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천안시 보건소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천안시의 장기기증 인구가 늘어난 것은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장기기증 확산 노력을 벌인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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