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은 올해부터 결혼 여부나 자녀 수와 상관없이 20세부터 49세까지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의 하나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군은 그동안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1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결혼 여부와 자녀 수와 무관하게 생애 최대 3회까지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생애주기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29세 이하를 1주기, 30~34세를 2주기, 35~49세를 3주기로 구분해 주기마다 1회씩 지원한다.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을(최대 13만 원), 남성은 정액 검사(최대 5만 원) 비용을 받는다. 군은 폭넓은 연령대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난임 예방과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해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적합한 건강 관리와 조기 검진을 지원함으로써 난임 예방과 건강한 임신 출산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농작업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예방하고 여성농업인의 건강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등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입됐다. 검진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에서 70세(1955. 1. 1~1974. 12. 31) 사이의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자로, 올해는 총 460명이 검진 혜택을 받는다. 짝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참여 가능하며, 사업은 2년 주기로 진행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주요 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질환 예방 효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검진 비용 22만원 중 90%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대상자는 이달 중 지정된 의료기관에 직접 예약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5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
[충북일보] 단양군이 오는 2월 14일까지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 및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미용실, 안경원, 농협 하나로 마트,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3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한 삼중수소 검사를 시행한다. 연구원은 올해부터 삼중수소 방사능 장비를 이용한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중수소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제거되지 않는 방사능 물질이다. 일본이 2023년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면서 삼중수소 검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삼중수소 분석 방법과 기준을 공표하자 장비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삼중수소 검사는 수산물 방사능 안전 관리에 꼭 필요한 감시 업무"라며 "도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유해 오염물질 감시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요오드와 세슘 2종의 방사능 검사에서 도내 유통 농산물 269건, 수산물 495건, 가공식품 133건이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가족센터가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돌봄 전문가를 파견해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일반 가사를 제외한 전반적인 돌봄을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보미 지원 자격은 아이돌보미 신규 및 감면 과정 양성 교육 수료자이며 지원 서류는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15일까지 아이돌보미 홈페이지(https://care.idolbom.g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차 인·적성검사(MMPI)와 3차 면접 심사를 거쳐 채용한다. 한편, 신규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가족센터(645-9995)로 문의하거나 아이돌보미 홈페이지(https://care.idolbom.go.kr), 제천시 가족센터 홈페이지(http://jchome.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영동군 보건소는 고위험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해 충북대학교병원과 '스마트 안심 산모 24'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스마트 안심 산모 24'는 충북 도내 고위험 임산부를 대상으로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임산부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출산 지원책을 말한다. 군 보건소는 '스마트 안심 산모 24' 사업을 통해 고령 임신, 고혈압, 당뇨, 비만, 과체중 등 임산부의 고위험 증세를 맞춤형으로 파악해 산모와 태아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형 고위험 임산부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군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여성긴급전화 1366세종센터(이하 1366세종센터)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1366세종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교제폭력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상담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전화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특수전화로, 국번없이 1366으로 전화 연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1366세종센터의 운영 수탁기관으로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를 선정했으며 센터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366세종센터는 대평동에 사무실과 상담실 등을 함께 갖춰 기존 인근 지역의 1366센터 이용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한 지원을 할 수도록 했다. 시는 여성폭력 피해자의 빠른 회복과 치료가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옥 시 보건복지국장은 "1366센터 개소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에게 효과적인 상담과 보호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단양관광호텔에서 '2024년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내빈과 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공로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여성단체 합창,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현자, 최정숙 이사와 이경숙 적십자부녀봉사회장의 퇴임식이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올 한 해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 정신이 단양군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저소득 출산 가구를 돕기 위해 충주 별산부인과와 진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암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 출산 가구를 별산부인과에 추천하거나 연계한다. 별산부인과는 해당 가구의 비급여 본인부담금 20만원을 할인 지원하며, 추가 진료비 최대 20만원은 호암직동지사협에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은 호암직동 내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훈 대표원장은 "저소득 출산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 내 모든 출산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출산과 육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호암직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은 지역사회와 국가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 가구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육아를 시작
[충북일보] 충북여성정책포럼(대표 김학실)은 19일 한해 지역에서 주목받았던 '2024 충북 여성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 선정에는 폭넓은 시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충북의 각 언론사에서 활동하는 여성 분야 담당 기자들이 선정 과정에 참여했다. 충북여성정책포럼이 선정한 10대 뉴스는 △성평등한 충북 조성 언제쯤 기관장 성인지 감수성 부족 여전 △충북 2030년 고령화 비율 27.2% 돌봄수요 대비해야 △충북도 임산부 예우 조례, 행안부 우수적극 조례 공모서 대상 △여성범죄 법적 제도 미흡 및 전담인력 확충 시급 △성평등·여성 사라진 22대 총선 반여성정책 기조 전환돼야 △충북여성재단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 2024충북 성주류화 포럼 △충청권 음란물 합성 딥페이크 영상물 피해 확산 △3분기 충북 여성 고용지표 전반적 개선 경력 단절은 과제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 중단하고 장관 임명하라 충북서도 규탄 △충북 여성계 지각 변동 수장 일제 교체다. 2024년은 여성가족부의 기능과 장관의 부재로 변화하는 사회의 이슈를 따라가지 못해 아쉬운 한 해로 평가됐다. 장관 부재로 인한 리더쉽의 훼손이 전체적인 여성 이슈를 사장시키고, 주변에 머무르게
[충북일보] 충북도는 출산친화 정책이 '2024 국민통합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도는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파격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출생아 수 반등의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출산육아수당, 난자 냉동 시술비, 태교 여행, 초다자녀 가정 지원, 작은 결혼식 등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저출생 대응을 주도했다. 김영환 지사는 "절박한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충북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이 인구 정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통합위는 국민통합의 가치 공유와 확산을 위해 매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주의 갈등 극복, 이주민 사회통합,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6건을 뽑았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오는 2025년부터 육아휴직기간 근로자 부담은 줄이고 사업주 지원은 높이는 육아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16일 '2025년부터 달라지는 육아지원제도' 시행내용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근로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25년 2월 23일부터는 △육아휴직 기간 연장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 전후 휴가 △난임치료 휴가 제도가 변경된다. 부모 맞돌봄 확산을 위해 부모가 각각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하는 경우와, 한부모 또는 중증 장애아동의 부모는 육아휴직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육아휴직을 필요에 따라 4번에 나누어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 연령은 8세(초2)에서 12세(초6)로 확대된다. 육아휴직 미사용기간은 두 배 가산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최대 3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3개월인 최소 사용단위 기간도 1개월로 단축해 방학 등 단기적 돌봄 수요에 사용할 수 있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