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가 지난 1일 제천시에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제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했다. 성금은 제천지역 내 취약계층, 특히 모자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 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특히 모자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혼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해피로드맘 캠페인'을 통해 생애주기별 지원을 제공하며 저출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스마일펀드' 제도를 활용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고 있어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충북일보]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10일에 시작해 지금까지 릴레이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나 교육장은 단양수도지사 현정재 지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단양중학교 이기완 교장을 지목했다. 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관심을 두고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도담행복마을 일원에서 지역민과 함께 봄꽃 정원 조성에 나섰다. 도담정원은 단양읍 도담리 19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정원으로 총 4만㎡ 규모 부지에 계절 화초류를 심어 지역의 힐링 공간이자 단양의 새로운 중점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열린 행사에는 탑텐과 문화유산지킴이 33명, 단양군 관계자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정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 행사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함께해 의미를 더하고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밝혔다. 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담정원을 계절마다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힐링 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 공모에 선정돼 약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산불 조기 감지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 개척이 어려운 벤처기업의 혁신 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해 공공기관이 시범 사용하고 성능을 검증해 상용화를 지원한다. 소백산국립공원은 광범위한 산림을 관리하는 데 비해 인력이 부족해 산불 감시가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에 참여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154㎢의 넓은 면적을 관리하며 직원 1명당 약 16㎢(여의도의 4배)를 담당해야 해 산불 감시와 조기 감지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달청의 지원을 받아 남천야영장에 산불 조기 감지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감지기는 MEMS 센서와 온습도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지하고 중거리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관리사무소에서 30㎞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도 효과적인 산불 감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혁신 시제품을 적용하면 인력 소요 없이 원격으로 실시간 산불 조기 감지가 가능해 산불 위
[충북일보] 괴산군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충북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 생활과 일자리를 직접 체험하고 마을 주민과 교류해 농촌 정착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도록 돕는 체류형 지원 사업이다. 참여자는 최대 6개월 동안 마을에 머물며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경험을 한다. 올해 군에서는 청천면 사기막리 마을과 칠성면 미선나무마을 2곳이 운영 마을로 선정됐다. 사기막리 마을은 2가구가 참여하는 3개월 과정을 운영한다. 미선나무마을은 3가구가 6개월 동안 도시민과 생활한다. 사기막리 마을은 지난달 24일부터 도시민 입주를 시작해 농촌에 관한 이해와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미선나무마을은 지난 1일 참여자들과 마을 주민이 상견례 하고 본격적인 체험 운영에 들어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과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주민과 신뢰를 쌓으며 괴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장에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 및 시행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안)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월악생활권을 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설정해 주거 및 정주 환경 개선, 농촌 생활 서비스 향상, 농촌경제 및 일자리 확충, 환경정화 보전 및 관리라는 부문별 과제를 담았다. 시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농림식품부 협약사업 6개 부문 약 304억원과 연계사업 12개 부문 508억원 등 총 812억원이 투자되는 제2차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제천시 농촌공간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균형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본 및 시행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시민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열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농촌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립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61회를 맞은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제천시립도서관에서는 공연 및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풍성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등을 저술한 정지우 작가와의 만남 △'드로잉 탐정단 : 도서관 책 도둑을 잡아라!' 유진 작가와의 만남 △온 가족이 즐기는 마술 공연 '마술사의 도서관'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각 자료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계기로 도서관이 단순하고 평면적인 공간이 아니라 복합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제천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원예협동조합(조합장 박철선)은 2일 보은읍 그랜드웨딩홀에서 '2025년 춘계 영농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습회에 최재형 군수와 윤대성 군의회 의장, 군내 기관·단체장, 복숭아·사과·배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습회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바른 농약 사용 방법에 관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우량 과실 생산 등 사과 재배의 전반적인 내용과 병해충 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군은 지속적인 농업 발전과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일소 피해 방지 약품 지원,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박 조합장은 "지난해는 자연재해와 탄저병 등 각종 병해충으로 과수 농업에 최악의 한해였지만,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책임농업을 통해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옥천군 삼양초와 옥천고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이 원도급업체와 하도급업체의 공사 미수금 갈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삼양초는 2023년 3월부터 사업비 191억 원을 투입해 건물 개축과 시설 재정비공사를 추진 중이다.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인다. 옥천고는 같은 해 12월부터 사업비 68억 원을 들여 건물과 교실 등의 재정비공사를 진행했다. 현재 95%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다. 두 학교 공사비는 시행사와 충북도교육청이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통해 정했다. 임대형민자사업(BTL)은 민간사업자가 시설 완공 뒤 정부에 소유권을 넘기고, 일반적으로 20년간 시설운영권을 받아 해당 시설을 운영하면서 정부에게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받는 방식을 말한다. 그러나 "원도급업체인 D 건설이 하도급업체에 지급해야 할 공사 대금을 체불했다"라며 지난달 19일부터 건설노조가 옥천고 정문에서 집회를 펼치고 있다. 이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습권 침해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민간사업자가 진행하는 공사여서 공사비 지급에 관여하는 것에 한계가 있
[충북일보] 옥천군은 '2024년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을 통해 채택한 아동·청소년 놀이공간 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지도에는 어린이 놀이공간, 역사·문화탐방 놀이공간, 배움 놀이공간, 여가 문화 놀이공간, 청소년 놀이공간, 체육 시설 등 6개 유형의 놀이공간 38곳을 소개해 놓았다. 군은 지도를 행정복지센터, 학교,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과 기관 등에 배포하는 한편 군청 인터넷 홈페이지 하단의 '생활 안내지도'에 게시해 주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 친화 도시로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자 지도를 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문화재단 김상수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선임직 임원 8명(이사 7명, 감사 1명)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번 연임 결정은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연속성을 확보하려는 조치로 평가된다. 연임된 김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재단을 이끌며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3건의 표창을 받아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모사업을 통해서도 7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문화예술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김 이사장은 "향후 2년 동안 문화정책을 강화하고 조직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제천시를 문화가 넘치고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책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 정책 목표 재정립과 단계별 전략 수립을 통해 재단 사업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예술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예술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재단이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이 구체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충북일보]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 제15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5기 자원봉사대학에서는 38명의 정규 수료생과 11명의 청강생을 배출했으며 자원봉사의 기본 개념부터 실질적인 활동 역량 강화까지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이뤄져 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자원봉사대학은 지역사회에서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5기 교육과정에서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 현장 사례분석 △긴급 인명 구조법 △자원봉사 팀워크 △탄소 중립 실천 등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15기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과 참여형 강의를 병행해 실질적인 봉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긴급 인명 구조법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과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의 실습이 이뤄졌으며 자원봉사 팀워크 강의에서는 효과적인 협업과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제공됐다. 수료 봉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한 인식이 넓어졌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충북일보] 봄이 오면 음성군의 벚꽃 명소들이 벚꽃 향연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생극면 응천십리벚꽃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그리고 맹동면 윗맹골 수변공원 등 음성의 벚꽃 명소들이 상춘객들에게 화사한 봄 풍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먼저, 응천십리벚꽃길은 총연장 3.5㎞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 생극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 곳은 2007년부터 벚꽃나무를 심기 시작해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으로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 10리에 걸쳐 벚꽃 터널을 이루는 응천벚꽃길은 시작점인 출렁다리를 건너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고, 중간중간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출렁다리의 유리 바닥은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한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오는 5일에는 생극응천십리벚꽃길보존회(대표 김기헌) 주관으로 제3회 '생극응천십리벚꽃길 걷기대회'가 열려 가족과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벚꽃 명소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은 음성군의 대표적인 벚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청미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은 약 3㎞에 걸쳐 하얗고 분홍빛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