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연계교육 구축을 위해 충청대학교와 ㈜메타바이오메드, 청주공업고등학교, 청주농업고등학교, 충북공업고등학교, 청주하이텍고등학교가 협약했다. 10일 오전 충청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승호 충청대 총장과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김경희 청주공고 교장 등 특성화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대와 4개 특성화고, ㈜메타바이오메드는 산업체의 실무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 분야 인력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 기업이다. ㈜메타바이오메드 치과 신경치료에 사용하는 근관 충전재와 수술 후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생분해성 봉합사를 제조하고 있으며 근관 충전재는 세계 시장 점유율 20%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송승호 총장은 "지역 인재들이 대학 교육을 통해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받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충주 단월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제공하고자 11월 말부터 매주 금요일 '하랑! 사랑! 영어랑 놀자'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0일 단월초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하랑! 사랑! 영어랑 놀자' 교실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어민 보조교사와 협력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며, 실생활에서 영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학생들은 퀴즈, 놀이, 할로윈 모자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로 즐겁게 소통하며 글로벌 감수성을 기르고 있다. 한 학생은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했지만, 재밌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게 되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조성미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새로운 방법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며 "단순히 언어 교육을 넘어 글로벌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
[충북일보] 제천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가 최근 제천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기부금 9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동아리 학생들이 올 한 해 동안 충북 직업교육종합축제, 상업경진대회, 교내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창출한 수익금이다. 동아리의 한 학생은 "열심히 노력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제천상고 창업동아리는 지난해 저소득 아동 후원금 기부, 올해 9월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수제 쿠키 기부 등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학교는 바리스타, 치유, 소품, 굿즈, ESG 경영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업 역량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손진원 교장은 "교육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것은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경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연말연시 기부 운동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충북일보] 충주 남한강초등학교는 지난 2일과 6일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 2일에는 중원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얼라이브쇼'와 '레이저무브아트쇼'에서 학생들은 마술, 드로잉쇼, 풍선아트, 레이저, 타악, K팝 댄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어 6일 교내 해련관에서는 '비보이 뮤지컬'이 열려 학생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열정적인 춤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신기한 마술과 화려한 레이저쇼, 비보이들의 에너지 넘치는 춤에 환호하며 집중했다. 특히 비보이 뮤지컬을 관람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신나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고, K팝 음악과 배우들의 열정적인 춤을 보며 가슴이 뛰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병완 교장은 "문화예술 교육은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한
[충북일보] 충주 중앙중학교는 최근 학교 축제 '중앙가온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골든벨 퀴즈'를 통해 학생들은 지식과 상식을 뽐내며 경쟁과 협동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학급과 동아리가 준비한 다채로운 부스 체험과 작품 전시가 진행돼 학생들의 1년간의 노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복면가왕' 행사가 열려 학생들의 숨은 끼를 발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충북중원교육문화원으로 이동해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관람한 뒤, 학생들의 장기자랑으로 축제를 장식했다. 음악회에서는 초청 음악가의 공연과 함께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지호(3년) 학생학생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한 무대를 통해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 기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특히 개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는 우리 학교에 큰 의미를 더한 특별한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민 교장은 "평소 학생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중앙가온제'를 통해 아이들의
[충북일보] 충주 남산초등학교 4학년 3반 학생들은 최근 학교 인근의 행복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자기발전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재능을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열린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준비한 선물을 어르신들께 전달했으며,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드리고 담소를 나누며, 어른 공경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숙 담임교사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며, 작은 행동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음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초는 학교특색교육과정인 '마을연계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옥천고등학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옥천고에 따르면 지난 5일 이 학교 강당에서 한성 희망재단(대표이사 오종민) 지원으로 '토닥토닥 콘서트'를 열었다. 이 학교 졸업생이 근무하는 ㈜디포스트에서 행사를 기획했고, 여러 동문이 다양한 물품을 후원했다. 행사 1부는 유명 댄서이자 안무가인 제이블랙의 '재능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꾸몄고, 2부는 옥천고 3학년 학생들의 드림 콘서트로 진행했다. 이 학교 밴드인 오프 비트(보컬 정현민, 일렉, 김동욱, 박병준, 유원상, 유규상, 윤인류)의 공연과 3학년(유현승, 송영기, 한예서 등) 학생들의 랩과 노래로 무대를 달궜다. 3부에서는 20살로 나아가는 후배들에게 조언과 응원하는 선배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푸드트럭과 삼삼오오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인생네컷 코너를 운영하고, 헤드셋과 블루투스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3 학생들에게 기억할 만한 추억을 선사했다. 황규철 군수와 정완영 한성장학재단 이사, 김택신 옥천고 교감, 박미정 옥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자리에 이들을 응원하며 행사를 즐겼다. 밴드 구
[충북일보]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가 5일 학교 특색사업과 연계한 교과수업 발표회로 오후 1시30분 '환경을 사랑하는 의림 예술인 발굴을 위한 녹색 미래를 여는 교내 음악 콩쿠르'와 오후 2시30분 '자유 학기 국어 수업 학급 환경영상 발표 및 학급 수 어합창 경연을 펼쳤다. 의림여중은 학교 특색사업 중 하나로 '지역과 상생하는 미래 환경 교육의 활성화'를 정해 1년 동안 다양한 환경교육과 환경행사를 운영했다. 교내 음악 콩쿠르는 '기후 위기를 알리는 의림인의 연주'를 주제로 기악부의 '헤리포터 ost'합주로 콩쿠르를 시작해 다양한 연주로 연주하는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노력을 선보였고 관람하는 학생들도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했다. 콩쿠르 이후 연이어 실시한 1학년 자유 학기 국어 수업 결과 발표회는 학급별로 환경영상을 제작해 발표하고 수업 합창 경연을 벌였다. 특히 4년 전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를 쓰고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유 학기 활동으로 기획한 학급 수어 공연은 이제 의림여중 자유 학기 활동의 전통이 됐다. 이번 수어 공연은 기후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구를 위해 환경을 주제로 학급별로 노래를 정하고 그 노래의 가사를 전할 수 있는 수어를
[충북일보] 단양 단성중학교가 다양한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영어·수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단양중은 지난 4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영어 연극 공연을 열었다. 이 연극은 '불법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 근절'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외국어 실력을 함께 발휘할 기회가 됐다. 이번 영어 연극 프로젝트는 1학년 학생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며 배우, 분장, 소품 담당 등 역할을 나누어 팀 단위로 준비해 왔다. 특히 외국어 말하기 및 표현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연기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기회를 마련했다. 여기에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중학교와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의 하나로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공연 시작 전에는 삼중 언어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적 감수성과 언어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단성중은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수학 활동, 기초연산 강화프로그램, 수학 채움 학교 운영 등 교육환경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2024 수학 교육 유공 교육감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단성중은 학생들의 영어,
[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는 3일 교내 중앙 현관과 복도에서 '과학공감 예술산책'을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했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고, 따뜻한 감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과학공감 예술산책'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작품들이 전시됐다. 생태환경 사진전은 학생들이 직접 교내 동식물을 관찰하고 분류한 사진들이 전시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렸다. 감성 시화전은 자연을 소재로 한 학생들의 시화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순수한 감동을 선사했다. 멸종위기생물 홍보 포스터는 과학 자유학기 수업에서 제작된 포스터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며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영 교장은 "우리 학교는 교과 학습과 연계해 학생들의 끼와 감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수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덕중은 충주시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충북일보] 제천 용두초등학교가 3일 꿈 품은 공감 교실 공간을 임시 개관했다. 용두초는 2024 '꿈 품은 공감 교실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층 현관 및 2층 통로, 1개 교실의 공간을 소통하고, 즐기고, 학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사용자 참여 학생 및 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디자인 초안과 설계가 이뤄졌고 지난 9월부터 시설 공사가 추진됐다. 이 학교 6학년 한 사용자 참여 학생은 "여러 차례의 회의와 의견 모으기는 쉽지 않았으나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우리 공간이 만들어지고 직접 사용하게 돼 기뻐요"라며 "또 학교 현관과 연결 통로가 카페처럼 예쁘게 변신해 친구들과 더 많이 놀 수 있어요"라며 좋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현관이 통로의 역할에서 소통의 공간,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탈바꿈돼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용두초는 오는 20일 준공을 앞두고 임시 개관으로 학생 출입 통로를 임시로 개방해 시설 이용과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는 2024년도 한국철도공사 신입사원 선발에서 최종 합격생 2명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종 합격생은 3학년 박설린 학생과 지난 1월에 졸업한 조예빈 학생이다. 철도공사 채용은 서류 심사, NCS 직업기초능력 필기시험, 면접, 인·적성 검사 등을 거쳐 이뤄졌다. 합격생들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NCS 준비반에서 방과 후 필기시험과 면접 준비를 하고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임하며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교내 동아리 활동과 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 전문적인 상업계열 역량을 기르며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며 결실을 맺었다. 박설린 학생은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준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통해 모교를 빛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석 교장은 "학생들의 합격을 축하하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직업기초능력 신장과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꾸준한 직업교육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