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5연승을 질주했다.애틀랜타 호크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필립스아레나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9-95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애틀랜타는 5연승을 질주했고, 9승째(2패)를 올려 동부콘퍼런스 선두로 올라섰다.애틀랜타의 조 존슨과 조쉬 스미스가 승리에 앞장섰다. 존슨은 35득점을 몰아넣으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했고, 어시스트도 9개를 해냈다. 스미스는 20득점 16리바운드로 위력을 선보였다.알 호포드는 15득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포틀랜드는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승부를 연장까지 몰고갔으나 상승세의 애틀랜타를 막지 못하고 승리를 내줬다.브랜든 로이(17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라마커스 알드리지(18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도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포틀랜드는 이날 져 4패째(8승)를 당했다.3쿼터까지 분위기는 포틀랜드 쪽으로 흘러갔다.1쿼터를 28-20으로 앞선 채 끝낸 포틀랜드는 마텔 웹스터의 덩크슛으로 기분좋게 2쿼터를 시작했다. 포틀랜드는 알드리지와 루디 페르난데스의 골밑슛으로 12점차(34-22)까지 벌렸다.분위기를 내준
동서부의 강호 레이커스와 보스턴이 나란히 패배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덴버 너기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카멜로 앤서니와 J.R.스미스의 활약에 힘입어 105-79로 대승을 거뒀다.덴버는 서부의 강호 레이커스를 대파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됐다. 덴버는 이날 승리로 7승째(3패)를 수확했다.덴버의 카멜로 앤서니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앤서니는 25득점을 몰아넣고 4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팀에 승리를 안겼다. 교체 투입된 J.R.스미스도 득점력을 한껏 자랑했다. 스미스는 3점포 4방을 포함해 20득점을 올렸다.네네는 13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부지런히 움직여 팀 승리에 힘을 더했고, 케년 마틴도 10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레이커스는 앤드류 바이넘이 19득점 15리바운드로 괴력을 선보이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19득점을 올렸지만 교체 선수들까지 고르게 활약한 덴버를 막지 못했다.덴버에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은 레이커스는 최근 6연승 행진을 마감했고, 시즌 두 번째 패배(7승)를 당했다.전반에서는 접전이 펼쳐졌다.26-28로 뒤진 채 1쿼터를 끝낸 덴버는
보스턴과 클리블랜드가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보스턴 셀틱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105-86으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보스턴은 8승째(1패)를 올렸다. 보스턴은 동부콘퍼런스 대서양지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보스턴의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유타를 괴롭혔다. 케빈 가넷은 18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레이 앨런도 15득점 4어시스트로 공격에 앞장섰다. 폴 피어스(13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라존 론도(14득점 11어시스트)의 활약도 빛났다.유타는 강호 보스턴의 벽에 막혀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이었다. 로니 브루어(13득점)와 데론 윌리엄스(13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안드레이 키릴렌코(12득점)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유타는 이날 패배로 3승5패를 기록하게 됐다.전반부터 분위기는 보스턴 쪽으로 흘러갔다.1쿼터 막판 터진 피어스와 론도의 골밑슛으로 28-23으로 앞선채 1쿼터를 마친 보스턴은 라샤드 월러스의 연속 3점포로 기분좋게 2쿼터를 시작했다.잠시 득점이 주춤했던 보스턴은 2쿼터 중반 가넷의
시카고가 샬럿을 잡고 3연승을 달렸다.시카고 불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샬럿 밥캣츠와의 경기에서 존 샐먼스와 호아킴 노아의 활약을 앞세워 93-9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시카고는 4승째(2패)를 수확했다.시카고의 존 샐먼스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샐먼스는 4쿼터 중반 샬럿의 추격을 뿌리치는 3점포를 꽂아넣는 등, 27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해 팀에 승리를 안겼다.호아킴 노아는 21득점을 몰아넣고 1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샐먼스와 함께 팀 승리를 합작했다. 데릭 로즈(13득점 4어시스트)와 루올 덩(14득점 11리바운드)도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샬럿은 막판까지 끈질기게 추격전을 펼쳤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보리스 디아우(20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레이몬드 펠튼(14득점 10어시스트)의 활약도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샬럿은 3패째(3승)를 당했다.접전 끝에 26-28로 뒤진 채 1쿼터를 마친 시카고는 2쿼터 초반 펠튼과 로날드 머레이에게 2점슛을 내주고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끌려가기 시작했다.시카고는 2쿼터 중반 덩, 로즈의
피닉스가 무패 행진을 벌이던 보스턴의 발목을 잡았다.피닉스 선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제이슨 리차드슨과 아마레 스터드마이어, 스티브 내쉬의 활약을 앞세워 110-103으로 이겼다.피닉스는 개막 이후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던 동부의 강호 보스턴을 꺾으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피닉스는 5승째(1패)를 수확했다.피닉스의 제이슨 리차드슨은 34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마레 스터드마이어도 22득점 7리바운드로 리차드슨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스티브 내쉬도 16득점 12어시스트로 제 몫을 다했다.보스턴은 케빈 가넷(26득점 8리바운드)과 폴 피어스(16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레이 앨런(16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라존 론도(14득점 11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아쉽게 석패했다.개막 6연승을 달리며 무패 행진을 벌었던 보스턴은 피닉스에게 일격을 당해 시즌 첫 패(6승)를 당했다.1쿼터에서 29-27로 앞섰던 피닉스는 자레드 더들리가 3점포 2방을 포함해 연속 8득점을 올려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2쿼터 중반 터진 스터드마
보스턴과 덴버가 나란히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보스턴 셀틱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타깃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92-90으로 승리했다.지난 달 28일 개막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었던 보스턴은 이날 승리로 개막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강호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팀에 승리를 안겼다. 라존 론도가 18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레이 앨런이 14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더했다. 케빈 가넷(12득점 11리바운드)과 켄드릭 퍼킨스(13득점 8리바운드)도 제 몫을 다했다.미네소타는 올렉시 페체로브(24득점 8리바운드)와 알 제퍼슨(18득점 4리바운드)을 앞세워 강호 보스턴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뒷심이 부족해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미네소타는 4연패(1승)를 당했다.초반은 미네소타의 분위기였다.1쿼터를 29-22로 앞선 채 마친 미네소타는 2쿼터 초반 보스턴의 추격을 허용했으나 중반 터진 플린의 2점슛과 3점포로 다시 기선을 제압했다.이후 페체로브의 2점슛과 추가자유투로 기세를 이어간 미네소타
개막 후 2연패에 빠지며 체면을 구겼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연승을 달렸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퀵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샬럿 밥캣츠와의 경기에서 모리스 윌리엄스를 비롯한 주전들의 활약을 앞세워 90-79로 승리했다.개막 후 2연패에 빠졌던 클리블랜드는 전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꺾으며 분위기를 살린 뒤 샬럿에 승리, 2연패의 아픔을 씻어냈다.모리스 윌리엄스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었다. 윌리엄스는 3점포 5방을 포함해 24득점을 몰아넣어 팀에 승리를 안겼다.'킹' 르브론 제임스는 14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고, 앤서니 파커와 델론트 웨스트는 나란히 13득점을 넣었다.샬럿은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강호 클리블랜드에 패했다. 제라드 월러스(11득점 9리바운드)와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12득점)의 활약도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1쿼터에서 25-21로 앞섰던 클리블랜드는 2쿼터 초반 라드마노비치에게 2점슛 2개를 허용하는 등, 3분여 동안 샬럿에 8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그러나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와 J.J.힉슨의 덩크슛, 파커의 3점포로 분위기를 살린 클
토론토 랩터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첫 승을 수확했다.토론토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미 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안드레아 바르냐니와 크리스 보쉬의 활약을 앞세워 101-91로 승리했다.홈 개막전에서 동부의 강호 클리블랜드를 꺾은 토론토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토론토의 바르냐니는 28득점을 몰아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보쉬는 21득점 1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쌍끌이했다. 올 시즌부터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된 히도 터코글루는 12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클리블랜드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23득점 11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쳤지만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토론토를 꺾을 수는 없었다. 전날 개막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에 패배한 클리블랜드는 개막 후 2연패에 빠지며 체면을 구겼다.전반은 토론토의 분위기였다.1쿼터를 27-22로 앞선 채 마친 토론토는 2쿼터 초반 바르냐니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려나갔다. 2쿼터 중반 터진 마르코 베리넬리의 덩크슛과 3점포로 분위기를 띄운 토론토는 57-
최은실(15.청주여중3) 양이 16세 이하 청소년농구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12월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제1회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 U16 여자 농구선구권대회에 참가한다. 최 선수는 180cm 장신으로 청주여중 농구부 센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큰 역할을 햇다. 최근 기량을 인정받아 농구계의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청주 강서초 출신인 최양은 타고난 운동신경과 승부근성으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다가 청주여중에 진학해 체계적인 훈련과 천부적 신체조건으로 탁월한 기량과 경기능력의 향상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청주여중은 최양외에 김연정(13.1학년) 학생이 리듬체조 국가대표 상비군, 최지현(15.3학년) 학생이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2009~2010시즌 개막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이어스를 제압하고 우승후보다운 저력을 발휘했다.보스턴은 28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론스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개막 원정경기에서 폴 피어스, 레이 앨런, 케빈 가넷으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의 활약을 앞세워 95-89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는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들의 격돌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52점을 합작한 '삼각편대'의 활약을 등에 업은 보스턴이 르브론 제임스가 38득점을 올리며 분전한 클리블랜드를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보스턴의 피어스는 이날 2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앨런과 가넷도 각각 16득점과 13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쿼터는 클리블랜드가 분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와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샤킬 오닐의 활약을 앞세워 28-21로 리드를 잡았다.보스턴은 2쿼터부터 반격에 나섰다. 보스턴은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에디 하우스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뒤 내외각을 종횡무진 넘나든 피어스와 앨런의 활약으로 30점을 쓸어담아 17점을 얻은 데 그친 보스턴을 따돌리고 전반을 51-45로 마쳤다. 3쿼터 시작과
청주여고(교장 강호천) 농구팀이 창단 이후 전국체전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축제분위기에 휩싸였다.청주여고 농구부는 26일 대전여상체육관에서 열린 90회 전국체전 여자고등부 농구 결승에서 인천 인성여고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이정현(2년·189cm)은 이날 35득점으로 대한 농구연맹에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등록했다. 이정현은 전국체전 예선부터 결승까지 20개 넘게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자유투 성공률도 99%이상을 기록했다.청주여고는 이번 전국체전 우승으로 올해 열린 3대 메이저 전국 여고부 농구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앞으로 롱런을 예고했다.1학년인 이지현(185cm·가드)과 하선영(185cm·센터), 양초롱(170cm·슛팅가드)이 선배들의 뒤를 이을 대들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청주여중 최은실(180cm·파워포워드)이 내년에 청주여고에 합류할 예정이어서 청주여고의 최고의 전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진수 감독은 "청주여고 농구부는 최고의 팀워크과 기술을 갖고 있는 최고의 팀"이라며 "선수층도 두꺼워 앞으로 우승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대전=최대만기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46)이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조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스주 스프링필드에서 '2009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지고 명예의 전당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지난 2003년에 은퇴한 조던은 은퇴 6년 후부터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을 얻었고, 지난 4월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선정됐다.조던은 이날 헌액식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조던은 "솔직히 말해서 어릴 적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저 작은 공 하나에서 시작됐다"며 "저 공을 우리에게서 빼앗으려 한다면 우리는 전부 인생을 걸고 싸울 것이다"라고 말했다.조던은 그가 활동할 당시 최고의 농구선수로 꼽혔다.1984~1985시즌 처음으로 NBA 무대를 밟은 조던은 시카고 불스와 워싱턴 워저즈 유니폼을 입고 뛴 15시즌 동안 1072경기에 출전해 평균 30.1득점 6.2어시스트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데뷔하던 해 신인왕을 받은 조던은 소속팀에 6번이나 우승을 안겼으며 활동하는 내내 올스타와 정규리그 MVP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조던은 "최고의 선수라는 말을 들으면 조금 위축된다. 명예의 전당에 있는 선수들 중에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