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민의힘 전 충북도당위원장을 지낸 윤갑근(60·전 대구고검장) 변호사가 국회의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 합류 결정을 놓고 고심에 빠졌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지난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변호인단 대표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
[충북일보] 청주시가 무심천을 생태·문화·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먼저 내년부터 청주대교에서 1운천교까지 구간은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꿀잼 공간으로 조성한다. 지난 3월 1운천교 일원 4천210㎡ 부지에 잔디를 심어…
[충북일보] 청주시는 황톳길 등 맨발걷기길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용 매뉴얼인 '청주시 맨발걷기길 운영·관리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뉴얼에는 각 맨발걷기길을 대상지로 선정한 이유부터 황토 보충 방법, 배수 관리 등 세부적인 관리 요령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충북일보] 청주시 성안동 일원이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돼 다양한 복지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대표적인 사업이 '굿(Good)도심 프로젝트'다. 굿(Good)도심 프로젝트'는 복지 기반이 부족한 소규모 생활권이 지역문제를 자체 해결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과 계획수립, 실행…
[충북일보] 2025년부터 여행사, 스터디카페를 비롯한 13개 업종은 현금영수증을 의무발행해야한다. 국세청은 15일 신규 13개 업종에 대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종은 2025년부터 10만 원 이상 거래시 소비자가 발급을 요구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의무 발급…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이 실시된 14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충북도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많은 도민들이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자 환호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서원구 무심천 인근 사직4구역 재개발사업에 최대 59층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에서 50층을 넘어서는 초고층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직4구역은 2011년 정비구역지정 이후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해…
[충북일보]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5번째 탄핵소추안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박 장관 탄핵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
12/12(목)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퇴진의 방법이 '탄핵'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다. 국회에서 오는 14일 예정된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안 의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들 사이에서 찬성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상계엄' 관련자들에 대한 잇따른 구속과 긴급체포, 특검 등의 상…
[충북일보] 청소년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최근 사회적 우려가 컸던 불법영상물인 딥페이크 사건 발생한 이후 불안감을 느꼈다. 불안함을 느낀 주된 이유는 '나도 모르게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11일 교육부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달 5~27일 중·고등학생…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김영환 충북지사와의 정책 이견에도 불구하고 올해 내내 강한 의지로 추진한 청주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청주시의회는 10일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청주시가 제출한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해당 사업의 예산을 20억원 삭감…
[충북일보] '달그락','달그락' 리듬을 타듯 경쾌한 소리가 꿀삼겹의 주방에서 새어 나온다. 무언가를 씻는 소리가 조금씩 달라진다. 설거지와는 엄연히 다르게 들리는 이 소리의 주인공은 각종 해산물이다. 삼겹살 전문점의 주방에서 선뜻 상상하기 어려운 재료가 속속 등장한다. 심지어 계속 꺼내 담는 재료…
[충북일보] 청주시는 민선 8기 핵심 현안 중 하나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상당구 중앙동 소나무길 상권 일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상권구역 내 상점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충북도 주관 상권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참여할…
[충북일보] 철도노조 파업으로 여객은 물론 화물 운송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전국공공운송노조 파업마저 예상되며 제천·단양지역 시멘트사의 물량 출하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지역 시멘트사는 그동안 출하한 비축 물량이 소진되며 현재 30~40%의 비중을 차지하는 철도 운송이 중단으로 출…
[충북일보] 최근 청주에서 고령 운전자가 대형교통사고를 내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반납제도가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반납률은 1.6% 수준으로 기록됐다. 고령운전자 중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사람이 100명 중 1명 꼴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나머지 99명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채 운전대를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충북 전역에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한 지 벌써 5년이 됐지만 반납률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지자체가 지난 2021년부터 고령운전자들의 운전면허 반납을 독려하고 나섰지만 2022년도에 1.9%가 최고기록이다. 이후 2023년 1.79%, 2024년도 1.6%로 오히려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충북지역의 운전면허 반납률은 타 지자체보다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부산광역시가 3.5%, 서울 2.9%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인근 지자체인 대전의 2.5%보다의 절반 정도다. 그렇다보니 충북지역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 역시 당연하게도 늘고 있다. 실제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 센터' 유치전에 충북도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도는 센터 유치에 성공하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해 데이터 허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는 지난 2월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도는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국내·해외 클라우드, 통신, AI 기업 등과 접촉하고 있다. 센터 구축 사업에는 기업이 단독 또는 이들 기업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달까지 컨소시엄 구성을 마친 뒤 참여 기업과 협의해 사업 계획서를 수립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센터 건립 부지도 확정한다. 청주와 충주 등 도내에서 전력 공급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최적의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다. 이어 정부가 오는 5월 공모에 들어가면 지침에 따라 계획서를 최종 작성해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충북이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의 최적지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데이터 수요가 가장 큰 수도권과 가까운 데다 국토 중앙에 위치한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