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학이란 외형적 생김새를 통해 한 사람의 성격, 체질, 나아가 운명을 추론하는 학문이며 관상학(physiognomy)은 그리스의 자연(physics)법칙(homos), 그리고 판단 또는 해석(gnomon)의 조합에서 나온 것으로, 이에 따르면 관상학은 자연의 법칙(law of nature)또는 자연(본질)의 해석이라고 풀이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관상학과 인상학이 차이점 다음과 같다. 관상학은 얼굴의 고정된 모습에서 운명을 초년, 중년, 말년,으로 나누어 개략적으로 읽는 것을 말한다. "생긴대로 산다". 인상학은 좋은 얼굴을 가지기 위해 어떤 마음이나 생각,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인도해 주는 것을 말한다. "사는 대로 생긴다" 인상학은 사람들이 나타내고 있는 상을 보고 느끼는 기운을 풀어 보는 것을 뜻하며 모든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상 또한 다른 것이다. 일란성 쌍둥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지내 온 환경에 따라 상 또한 변하는 것이다. 즉 인상학이란 피상적인 느낌을 체계적으로 정리 분석한 것이다. 마음속에 있는 근심이나 기쁨 등의 심리상태는 대부분 얼굴표정으로 전해지며 얼굴을 분석하는 것은 그 사람을 분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구절벽은 미국의 경제학자인 해리 덴트가 2014년 처음 제기한 개념으로 생산가능 인구(15~64세)의 비율이 전체 인구에서 급속도로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또한 인구절벽은 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40대 중후반 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으로 사회경제적으로는 소비위축 현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해리 덴트는 한국의 경우 2018년 인구절벽에 직면해 경제 불황을 겪을 가능성이 높으며 인구절벽의 해결방안으로 이민 촉진과 출산, 육아 장려책을 제시한 바 있다.(2015년 10월 제16회 세계지식포럼) 한국의 경우 2015년 인구 구성에 있어 유소년 인구(0-14세)는 13.9%,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72.0%, 고령인구(65세 이상)은 12.2%이다. 현재의 구성비로 볼 때 향후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생산연령의 급격한 감소가 심각해질 것이란 것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즉 출산율 감소로 인한 유소년 인구의 절대적 부족과 향후 고령화 인구의 증가라는 인구절벽 및 고령화 사회로 우리는 이미 진입하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인구절벽, 즉 생산과 소비의 중심 연령대의 감소는 경제적으로 심각한 저성장과 불황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세대간, 이념간 갈등, 정치적
[충북일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1963년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조국 독립과 호국, 그리고 민주화 과정에 공헌한 분들께 추모와 감사를 전하고 있다. 충북에서도 6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보훈행사가 열린다. 먼저 1일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출발! 호국보훈의 달' 행사가 열렸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함께 감사분위기가 전해졌다. 보훈가족과 학생, 군 장병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일인 6일에는 청주시, 진천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등 각 지역 충혼탑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25일에는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진행된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풍요는 공짜가 아니다. 수많은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의 희생 덕이다. 마침 국가보훈처가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으로 '따뜻한 보훈'을 내걸었다. 판에 박힌 수식어가 되지 않아야 한다. 호국영령의 희생과 위훈에 대한 추모와 보훈은 국가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2014년부터 본격화된 6·25 참전 미등록 국가유공자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더 늦기 전에 완료해야 한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고 오늘의 적이 내일은 친구가 되는 세상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친구의 우정에 대해 세 종류로 분류했는데, 그 첫째는 쾌락을 목적으로 만나는 친구와의 우정이며, 둘째는 서로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친구와의 우정, 셋째는 덕(德)을 목적으로 만나는 친구와의 우정으로 나눴다. 여기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떤 이익을 위해서는 악한 사람들에게도 우정이 존재한다고 했으며, 그뿐만 아니라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 또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사람끼리의 우정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었던 칸트 역시 우정을 세 가지로 나누었다. 필요의 우정, 취미의 우정, 심정의 우정이 그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우정의 최고 가치를 덕(德)에 둔데 비해 칸트는 그것을 심정(心情)에 두었다. 심정이 인간의 가장 순수한 마음인 진정(眞精)이듯이 칸트는 곧 진정한 우정이 아닌 것은 참된 우정이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아마 아리스토텔레스와 칸트는 「관포지교(管鮑之交)」의 우정을 모델로 그렸을 것이다. 「관포지교(管鮑之交)」의 유래는 춘추시대 초, 제나라 태생인 관중은 죽마지우(竹馬之友)인 포숙아와 둘도 없는 친구로 지냈으며
깊은 밤에 편지를 써보신 적 있으신가· 나는 젊은 시절에 밤마다 편지를 쓴 적이 있다. 세상은 잠들고…. 고요와 친구가 되어 편지를 쓰노라면…. 그대가 되어준 미지의 군인을 향하여 마음이 열리고 세포가 활짝 열리는 경험을 하곤 했었다. 밤에 쓴 편지가 모두 가는 건 아니다. 날이 밝은 뒤 읽어보면 얼굴이 화끈거려 찢어버리기 일쑤이다. 그렇게 연기처럼 사라질지라도 펜을 꾹꾹 눌러 쓰던 순수는 참이었다. 밤에 쓰는 편지는 그리움이 너무 진하다. 깊은 밤은 사람을 진실하게 만든다. 게다가 휘영청 달이라도 떠 있다든지 뼈 쏙까지 정화 시켜줄 것처럼 별무더기가 반짝거리기라도 하는 날이면 내 정서가 맑아지고 정갈해지며 더욱 간절해진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술술 썼고, 밤비라도 내리는 날은 리듬을 실어 쓰면서 행복해했다. 어느 해 가을날, 두 조각 나버린 이별과 함께 라면박스하나가 소포로 도착했다. 그 속에는 내가 보낸 편지들이 가득 들어 있었다. 누가 볼까봐 한적한 곳으로 들고나가 성냥불을 그었다. 눈물이 범벅이 되어서 하나씩 내용을 훑어보며 집어넣는데 동네 어른 한 분이 '딱하지….' 하는 눈빛을 보내시면서 말없이 비켜 지나가셨다. 그날, 밤을
필자는 커피를 참 좋아한다. 같은 커피지만 원두의 원산지와 로스팅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기도 하고, 마시는 사람과 장소에 따라 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오묘하다. 이런 필자가 다녀본 카페 중에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 서울 신촌에 있는 미네르바라는 커피 전문점이 바로 그 곳이다. 1970년대 신촌을 그대로 옮겨 당시의 낭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 곳은 개업한 지 43년이 된 신촌 일대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전문점이다. 이 곳이 뜻 깊었던 이유는 다방이 주류였던 1970년대부터 원두를 산지별로 분류하여 판매하고, 이름도 생소한 사이폰 방식을 고집하는 등 전위적이라고 할 만큼 도전적인 시도를 해왔던 내력 때문이다. 이런 도전적인 내력은 충북의 최근 행보와도 어느 정도 겹쳐 보인다. 충북은 올해의 도정기조를 '비천도해(飛天渡海)'로 정하고 외연을 확장하는데 한창이다. 이 가운데 전통무예를 포함한 스포츠산업이 자리잡고 있다. 사실 충북도는 무예산업과의 인연이 아주 깊다. 우리나라 전통무예이면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택견의 발상지가 바로 올해 전국체전이 열리는 충주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 삼국이 전통무예를 겨누며 치열한 각축전을
[충북일보] 봄이 되면 유난히 봄꽃 축제들이 많다. 사계절 중 봄을 가장 좋아하는데 짧게 지나가 버려 항상 아쉽다. 봄이다! 싶으면 어느새 더워져 봄꽃 축제 가는 걸 좋아한다. 화려하게 피어있는 봄꽃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인생사진도 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 충북 단양에서 소백산철쭉제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단양은 기온차가 심해서 다른 곳의 철쭉과 달리 은은한 연분홍빛을 띈다고 한다. 남한강변과 소백산에 넓게 펼쳐져 있는 철쭉을 보면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고 해서 직접 가보기로 했다. 축제 슬로건이 눈에 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떠나세요~ 그리운 사람 함께~! 썸타기 좋은 축제인가? 올해로 벌써 35회째라고 하던데 그만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있다. 행사장 입구부터 틈틈이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람이 정말 많다. 다 어디서들 이렇게 찾아 온건지 철쭉제가 유명한 축제구나라고 실감했다. 축제에 빠지면 서운한 떡메치기가 있다. 힘보다는 기술이 필요한 듯하다. 어르신 분들도 도전!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많다. 얼음 공예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아이들한테는 무엇보다 체험할게 많아야 좋은 것
메르스로 온 나라가 들썩이던 2015년 5월, 전국에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가 선정되었고 금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는 준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충청북도에서는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내 충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종혁)가 설립되어 여성, 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장애인을 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와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금연성공이 어려운 중증, 고도 흡연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치료형, 금연 시도가 어려운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동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반지원형 금연캠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담배가격 인상이후 포괄적인 국가금연정책의 도입과 더불어 충북금연지원센터에서는 각종 지역 축제와 거리 홍보를 통해 직접 도민들을 만나 금연캠페인과 금연상담을 실시하고, 도청과 교육청, 건강증진사업 담당 기관을 비롯한 기업체, 학교, 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업을 알리는 노력을 해왔다. 또한 간접흡연의 위해를 알리는 방송캠페인과 금연병원 및 금연캠퍼스 선포 등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15년 7월부터 2017년 4월까지 2,177명이 충북금연지원센터에 등록하여 금연을 시작하였
최근 들어 시도교육청 재정이 많이 어렵고 힘들다고 한다. 이는 전 정부 공약사업인 누리과정 운영과 방과 후 돌봄 학교 운영 등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시도교육청 예산을 보면 85%이상이 인건비로 필수경비를 제외하면 교육감이 재량으로 사업에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은 많지 않다. 따라서 여러 면에서 사업을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있다. 실제로 원어민 강사는 60%가 줄어들었고 학교 시설 사업은 보수나 안전 등 필수 예산만 집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시도교육청은 도시지역 학급당 학생수 감축, 고교무상교육, 무상급식이행, 교육공무직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등 풀어야 할 많은 숙제를 안고 있다. 정부에서는 세수가 없는 시도교육청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교부하여 교육(행정)기관의 경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여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교육에 관련된 경비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여 교육비특별회계에 전출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행정부(현, 행정자치부)는 2014년부터 지방세와 세외 수입총액으로 당해 소속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자치단체에 대하여 교육경비 보조를 중단하도록
[충북일보] 지방분권은 대선 전부터 시대의 화두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비로소 구체성을 띠고 있다. 그런 점에서 새 정부 출범은 크고 다양한 의미를 시사한다. 새 정부는 지방분권 개헌의 시발점임이어야 한다. 문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지방분권은 꼭 이뤄내야만 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했다. 물론 중앙권한의 지방 이양과 지방자치 역량 강화가 요지다. 강력한 재정분권 추진도 포함된다. 지방분권은 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다. 김부겸 국회의원(59·대구 수성구갑)이 행정자치부장관 후보로 내정되면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행자부 장관 내정 직후에도 지방분권과 행자부 장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16년 대선 과정에서도 지방분권 개헌을 주장했다. 탄핵정국에선 포스트 탄핵 정국의 최우선 과제가 국가를 개조하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물론 평소에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강조한 지방분권론자다. 그러나 지금의 헌법체제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자주적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어렵다. 지방정부를 자치의 주체로 인정하기보다는 중앙정부의 법령을 집행하는 하급기관으로 전락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헌법 조문부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