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자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행정 영역에 있어서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보다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 서원구는 더욱 풍요롭고 여유로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청 현관에 들어서면 갤러리의 품격이 어우러져 보다 여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서원구에서는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원시스템을 통해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정서비스는 물론 지역의 민방위대원들은 철저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추기 위해 정기적인 민방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보교육을 비롯해 풍수해지진이나 화재예방 교육,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해 평소 국민 안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서원구는 '품격 있는 생명문화도시, 함께 하는 100만 행복시민'이라는 청주시의 2017년 시정운영 방향에 맞게 '생명이 숨 쉬는 행복한 서원'을 캐치프레이즈로 4가지 테마를 가지고 구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첫째, '함께하는 희망복지'로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증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과 안심하고 맡길 수 있
오래 전 읽었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어느 의사가 어느 날 아름다운 부인의 얼굴에 퍼지는 암세포를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뺨 한 쪽의 신경을 절단하는 수술을 하였다. 회복실로 들어 온 환자는 비뚤어진 입술로 그에게 질문하였다. "이제 저는 평생 이러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요·" "네! 신경이 끊어졌기에 어쩔수 없군요" 그녀는 담담한 얼굴로 아무 말이 없었다. 이 때 이 모습을 바라보던 젊은 남편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곁으로 다가와서는 "난 이 모습이 좋은데 뭘, 아주 귀여워 보인다구" 하면서 그녀에게 입맞춤 위해 허리를 숙이고선 비뚤어진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기 위해 입술 모양을 바꿉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평탄한 삶을 영위하다가도 예기치 못한 역경에 부딪쳐 헤어나기 어려운 시련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어려움에 닥쳤을때 극복하는 과정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줍니다. 난독증이라는 희귀병과 중졸이라는 악재를 물리치고 국민강사로 불리며 우뚝 선 노태권교수의 강연은 많은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교수님은 한없이 믿어 주고, 용기를 불어 넣은 사모님의 내조에 힘입어 대입모의고사 6
수안보면 화천리, 찬물내기라 불리던 사시마을을 지나 고개를 넘어 왼쪽으로 들어서면 연풍 레포츠 공원의 넓은 광장을 지나 새재를 넘는 고갯길이 시작된다. 이곳에 있는 마을이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의 고사리 마을인데 고사리라는 이름과 걸맞게 이화여자대학교 고사리 수련관을 비롯하여 고사리 산장, 고사리 교회, 고사리 식당 들이 늘어서 있고 길 옆에는 마른 고사리를 파는 장사꾼들이 많아서 은연 중에 이곳이 고사리가 많아서 지명도 고사리라는 암시를 주는 것 같다. 박문수 어사가 쉬어가셨다고 전해지는 350년 된 소나무도 이 마을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지금은 연풍면 원풍리의 작은 자연마을에 불과하지만 조선시대에는 수안보 지역을 중심으로 연풍군 고사리면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수안보 지역은 중원군 상모면으로, 고사리 마을은 연풍면 원풍리에 편입되었다. 그러면 고사리라는 이름은 정말로 고사리가 많아서 만들어진 이름일까?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귀래리의 고사리골을 비롯하여 상당구 남일면 두산리의 고사리골, 단양군 영춘면 유암리의 고사리작골,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리의 고사리밭골,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리의 고사리골, 경남 사천시 곤양면 무고리의
환경영향평가는 기관이나 민간 기업이 대규모 개발 계획을 수립할 때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대상 사업의 시행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평가하여 해로운 환경 영향을 피하거나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수행된다. 이때 개발 면적이 33만㎡ 이상일 경우 약식 평가가 아닌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환경영향평가 제도는 1969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법제화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환경보전법'을 제정하면서 도입 됐다. 2008년 '환경영향평가법'으로 개정되면서 교통, 재해, 인구 영향 평가를 제외하고 환경영향평가만을 대폭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과정은 제안된 조치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환경적인 영향을 회피 혹은 완화할 수 있는 대안을 고려하도록 한다. 인근 시민들이 제안된 계획이나 정책들을 잘 이해하고 정책 입안자들에게 그들의 견해를 사전에 제시할 수 있는 기회도 줘야 한다. 환경영향평가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시행에 따른 해로운 환경 영향을 피하거나 줄일 수 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면서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지난 정부가 이를 기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
국민으로서 국민의례를 바르게 행하는 것은 국민 된 도리며 당연한 책무의 하나라고 본다. 국민의례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이 세 가지가 통례다. 초등학교 행사에 가보면 어린이들이 짐짓 결연한 자세로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 된 의젓한 모습이다. 경건한 자세가 엄숙하고 자랑스러운 표정이 또렷하다. 갓 입학한 어린아이들은 집에 와서도 목청을 드높이며 애국가를 끝까지 힘껏 부르는데 나도 학생이 됐다는 점을 인정해 달라는 모습이다. 모든 행사에 앞서 행해지는 국민의례를 텔레비전으로 중계를 할 때 우리나라 방송기능이 세계적이고 촬영기사들의 화면 잡기나 영상 전송의 뛰어난 기술에 의해 정녕 우리나라보다 더 좋은 기술력은 없지 싶을 정도로 참석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고스란히 방방곡곡에 전송되고 있다. 일주일에 무려 6일간 생중계 되고 있는 프로야구 역시 게임 시작 전에 어김없이 국민의례를 하고 텔레비전 중계가 되는데 화면에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치들은 물론 짬짬이 관중석의 실황도 비춰진다. 선수들의 국기에 대한 경례 모습도 때로 조금만 정정했으면 할 때가 많다. 관중석의 각양각색인 자세 역시 아쉬움이
[충북일보] 청주시의회가 정상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의원들의 조건부 상임위원회 활동 재개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그동안 장외투쟁을 벌이던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일부 의원들이 21일부터 상임위에 참여하고 있다. 불참했던 의원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시적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의 주장이 일부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이 시의회의 위상은 많이 떨어졌다. 엉망진창이 됐다. 현안은 쌓여 가는데 의회가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엔 집행부의 1년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 등 기본적인 활동마저 등한시 했다. 지난해는 청주·청원 통합과 맞물려 시의회도 복잡했다. 하지만 올해는 오롯이 청주시의 1년 농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자리다. 게다가 올해 청주시엔 유독 현안이 많다. 대표적으로 청주시 제2쓰레기매립장 문제를 들 수 있다. 제2매립장은 그동안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시의회는 이런 시민들의 관심을 거들떠보지 않고 있다. 줄곧 특혜 의혹을 제기한 의원들이 상임위 자체를 보이콧했다. 도시건설위원회의 파행 행감은 다른 상임위 행감에도 영향을 미쳤다. 자의반 타의반 '그들만
[충북일보] 지방의회가 당리당략으로 무너지고 있다. 중앙 정치권의 나쁜 점만 쏙쏙 빼닮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방의회가 되레 지역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충북도내 지방의회들이 몸살을 앓은 지는 이미 오래다. 1991년 지방의회 부활 이후 사반세기가 더 지났어도 그대로다. 충북도의회는 최근 '충북경제현안 실태조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경제특위)' 가동을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 청주시의회는 제2쓰레기매립장 건립방식 변경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다투고 있다. 여야가 서로 상반된 잣대를 적용하고 있어 지방의회의 특별위원회 구성 목적이 그 때 그 때 달라지고 있다. 물론 특위의 성격이 사안마다 다른 게 정석이다. 그러나 지방의회 특위의 본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면 헛일이다. 충북도의회는 야당인 자유한국당 주도로 특위 구성 움직임이 다시 일고 있다. 22일 정례회 후 의원총회를 열어 오는 7월4일 개회하는 제357회 임시회에서 새로운 특위를 구성하기 위해 조사 범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반대로 청주시의회는 제2매립장 건립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특위
어느 날, 밤늦은 시각, 경찰이 음주 운전자를 잡기 위해 술집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문 닫을 시각이 되자 사내 여럿이 나오네요. 그중 유난히 취해 보이는 하나가 보도의 경계석을 헛디뎠는지 고꾸라지더니 한참 후에야 어렵게 몸을 일으킵니다. 그리고는 주차되어 있는 다섯 대의 승용차에 차례로 열쇠를 꽂아 보더니 겨우 자신의 차를 찾습니다. 사내는 운전석에 앉은 뒤에도 몇 분 동안 열쇠 구멍을 못 찾으며 더듬거립니다. 동안 경찰관의 시선은 사내에게서 잠시도 떨어지질 않습니다. 그 사이, 함께 나온 일행의 차량은 모두 그곳을 떠나는군요. 사내가 드디어 시동을 겁니다. 움칠하며 차량이 출발할 낌새를 보이네요. 기다리던 경찰관이 서둘러 달려가 사내의 차를 세우고는 음주측정기를 들이댑니다. 하지만 음주측정기의 수치는 놀랍게도 정상입니다. 기가 막힌 경찰관은 사내에게 연유를 묻습니다. 사내는 태연하게 대답합니다. "사실…오늘 저는 경찰관님의 바람잡이 당번입니다. 한 잔도 마시지 않았거든요." 현명한(?) 취객들의 농간에 경찰관은 여지없이 오발탄을 쏩니다. 어느 의과대학의 강의실,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한 부부가 있습니다. 남편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했던 영화 '백 투 더 퓨처'는 내 삶을 통틀어 가장 인상 깊은 영화다. 타임머신 드로리안만 있다면 어느 시간으로든 갈 수 있다는 설정만으로도 난 열광했었다. '백 투 더 퓨처'를 본 20대부터 어언 30여년이 지났으니 나도 그동안 기나긴 시간여행을 해온 셈이다. 이 영화를 갑자기 떠올린 건 며칠 전부터 한 SNS의 타임라인에 수없이 꼬리를 무는 댓글 때문이었다.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내정 문재인 변호사'란 제목의 2003년 연합뉴스의 짤막한 기사였다. 19대 대선 6일전에 한 네티즌이 댓글을 달았다. "14년 뒤 미래에서 왔습니다. 꼭 대통령 되세요." 대선이 지난 며칠 후 이 댓글을 발견한 한 네티즌이 두 번째 댓글을 달면서 댓글 릴레이는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이분은 나중에 대통령이 됩니다." "더 미래에서 왔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높은 지지율로 청와대를 떠나는 대통령이 됩니다." 등등 댓글을 읽는 동안 흥분한 네티즌들의 절절한 염원이 묻어났다. 급기야 "14년 뒤 미래 청와대입니다. 5년 뒤 미래에서도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라는 청와대 직원의 댓글까지 등장하니 가히 댓글놀이의 진수를 고스란히 볼
이승훈 청주시장의 주택행정을 보고 있으면 생각나는 시가 있다. 윤곤강 시인의 '지렁이의 노래'라는 것이다. "나면서부터 나의 신세는 청맹과니/눈도 코도 없는 어둠의 나그네이니/나는 나의 지나간 날을 모르노라/닥쳐올 앞날은 더욱 모르노라/다만 오늘만을 알고 믿을 뿐이노라…" 눈도 코도 없는 청맹과니이니 닥쳐올 앞날은 모르노라고 고백하는 것이 마치 청주시의 주택행정을 비꼬는 것처럼 들린다, 청주시장은 대체 무엇을 하는 자리일까· 비가 오면 장마가 지지 않도록 대비하고, 눈이 오면 제설작업을 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야하는 자리다. 청주시내 아파트값이 떨어진다고 걱정하는 소리가 들린 게 벌써 3,4년 전부터였다 2억 원대의 아파트 가격은 이미 3천만 원정도 하락했고, 앞으로 더 떨어질 거라고 아우성이다. 이를 통계로 말하면 주택 보급율이 112%를 넘어섰고, 미분양 물량은 2,500가구에 달한다. 당연히 아파트 짓는 물량을 줄이거나 중지하는 게 상식이다. 청주시내 곳곳에서 아파트를 신축하는 현장을 볼 수 있고, 신규분양을 홍보하는 광고도 홍수를 이루고 있다. 이를 통계로 말하면 동남지구 1만 5천 가구 오송지구 1만 2천 가구를 비롯해서 2025년까지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 전원이 학교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의대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정부는 휴학했던 의대생 대부분이 복귀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2일 충북대에 따르면 의학과 학생 중 휴학했던 176명은 지난달 30일 전원 복학 신청을 했다. 충북대는 의학과 학생들을 위해 2차 수강 신청을 이날 밤 11시 59분까지 진행 중인데 이날 오전 기준 추가 수강 신청에 나선 학생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학생 대부분은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했다. 충북대뿐 아니라 다른 의대도 학생들의 수업 미참여 등으로 학사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같은날 의대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면 15개 의대 재학생 6천571명 중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예정인 학생은 254명(수강률 3.87%)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별 자체 조사를 통해 전국 40개 의대 중 먼저 취합된 15개 의대의 수업 참여율(수강률) 결과로 15개 의대 재학생 80∼90%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울산대 의대로 응답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