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경찰서는 5일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등 총 8명이 내북면에 위치한 성암요양병원을 찾아 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준비한 것이다. 위문품 전달 후에는 명절 전·후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등 각종 범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수칙도 함께 설명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치안서비스를 개선하고 사랑 나눔 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 수한면에 소재한 후율사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한면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길 수한면장은 "어렵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이 좀 더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해 주신 후율사 박노순 장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10명의 독거노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후율사'는 수한면에 있는 조선중기 문신 조헌을 모신 사당으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15호로 지정됐다.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700여명의 의사와 그를 기리기 위해 숙종 때 세운 것으로 그가 이율곡의 문하생이라 '후율사'라고 불렀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에서 아기자기한 농촌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먼저 오는 10일에는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구병리 아름마을에서 '산골한마당 풀꽃축제'가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구병리 축제준비위원회의 주관으로 속리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풍광이 뛰어난 구병리 마을에 핀 들꽃과 풀꽃 등을 꾸밈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박희정 위원장은 "꼭 이날이 아니더라도 주말에 가족단위로 방문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관광객이 우리마을을 방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후 28일에는 회인면 건천리 자드락산촌생태마을에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라는 농촌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자드락마을 축제준비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대추 풍년기원제,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어린이 소고춤 공연 등이 진행되며, 특히 부녀회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라인댄스를 배워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홍천의 위원장은 "농가소득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열리는 축제가 아닌 지역 주민이 즐기는 축제인 만큼, 마을 주민 모두가 바쁜 농사일을 잠시 잊고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앞으로 마을주민의 화합을 이끌고 공동체성을 높일 수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정상혁 보은군수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 군수는 평소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와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2201부대 3대대와 보은경찰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정 군수는 "안보가 튼튼하고 안전한 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며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연휴 기간 동안 근무를 서느라 쉬지는 못하겠지만, 국민을 위하는 일인 만큼 우리 보은군의 생활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4일 수곡중학교를 찾아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날 김 교육감은 학생, 교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수업과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등을 체험했다. 김 교육감의 교사체험은 5교시에 2학년 1반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수업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6교시에는 박미정 교사의 영어수업을 참관한 후 7교시에는 교사들과 함께 학생 간의 협력관계, 배움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해 수업 나눔 토론을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김 교육감의 학교현장 체험활동은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 간의 소통 등 민주적 학교문화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일일 교사체험에 이어 오는 9일에는 서원고등학교에서 일일 학생체험이 예정돼 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대학교 도서관이 9월의 수요개신시네마 테마를 '디즈니'로 정하고 영화 상영을 시작했다. 충북대 도서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신관 5층 개신시네마에서 대학소속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가능한 개신수요시네마를 운영 중이다. 9월의 테마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영화로 선정했다. 상영영화는 △4일 '미녀와 야수' △11일 '겨울왕국' △18일 '코코' △25일 '모아나' 순이다. '미녀와 야수'는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꾸는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이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찾아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다. 수요개신시네마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후 2시 50분에 도서관 1층 User Service Center에 신분증을 제출하고 일일방문증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영화관 좌석수는 총 50석으로 선착순으로 자리가 배석되고 사전신청은 받지 않는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에서도 교사노동조합연맹 산하노조가 출범한다. 충북교사노동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는 28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규약을 제정하고 초대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충북교사노조는 오늘 10월 1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설립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역단위 노조로는 서울, 경남, 광주, 전남, 경기, 울산에 이어 일곱 번째다. 특히 전국단위 단일노조의 산하 지부 형태로 운영되는 타 교원노조와 달리 충북교사노조는 노동조합의 본부가 되는 분권형 노동조합으로 운영된다. 유윤식(사진) 교사노조 준비위원장은 "대안 없는 비판 중심의 투쟁, 일부 세력이 주도하는 강경 투쟁을 지양하고, 교육현안에 중점을 두고 생활밀착형 교육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따뜻하고 친절한 교사노조를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학부모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사업도 힘있게 추진해 국민들에게 박수 받는 교육운동 세력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4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에 동참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농협은행 출장소를 찾아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를 가입했다. 이 펀드는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운용보수의 50%를 기초과학 분야에 장학기금을 적립하는 펀드이다. 김 교육감은 "최근 일본수출 규제로 국내 기업들이 많이 힘든 시기"라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펀드에 애국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직원들 중 일부 직원은 이미 펀드에 가입했거나 가입 문의를 하는 등 필승코리아 펀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4일 충북 도내 72개 고교, 7개 학원 등 79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모의평가에 고 3 재학생 1만3천324명, 졸업생 713명 등 모두 1만4천37명이 응시했다 이날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 모두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책상에 올리는 등 4교시 탐구 응시 방법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를 명확히 찾을 수 있도록 문제지 1면 우측에 과목명을 추가하도록 했다. 4교시 문제지 1면 상단에 성명, 수험번호 외에 1선택 과목, 2선택 과목을 표기할 수 있는 칸도 추가했다. 수험생들은 4교시 선택 과목 시간마다 해당 과목 문제지만 책상에 놓고 풀어야 한다. 성적 통지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날 고 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함께 실시됐으며, 고 1은 도내에서 58교 1만933명이, 고 2는 59교에서 1만968명 등이 응시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자연학습원이 오는 10월 19~20일 2일간 자연학습원에서 충북도내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가족 행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학습원은 가족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캠프 참가 희망자를 오는 10월 11일까지 4인 기준 4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자연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환경 가족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여 생명치유활동과 마음치유활동, 환경치유활동 등의 다양한 환경·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친밀감 유발과 행복감, 환경감수성을 증진시킨다. 특히 이 캠프는 환경부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제 2016-128호) 프로그램으로 보다 안전하게 운영했으며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을 기록을 유지 관리해 진학 및 취업 등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자연학습원 관계자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환경·행복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복을 통해 충북도민의 행복지원센터로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 전원이 학교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의대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정부는 휴학했던 의대생 대부분이 복귀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2일 충북대에 따르면 의학과 학생 중 휴학했던 176명은 지난달 30일 전원 복학 신청을 했다. 충북대는 의학과 학생들을 위해 2차 수강 신청을 이날 밤 11시 59분까지 진행 중인데 이날 오전 기준 추가 수강 신청에 나선 학생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학생 대부분은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했다. 충북대뿐 아니라 다른 의대도 학생들의 수업 미참여 등으로 학사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같은날 의대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면 15개 의대 재학생 6천571명 중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예정인 학생은 254명(수강률 3.87%)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별 자체 조사를 통해 전국 40개 의대 중 먼저 취합된 15개 의대의 수업 참여율(수강률) 결과로 15개 의대 재학생 80∼90%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울산대 의대로 응답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