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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22 14:01:45
  • 최종수정2025.04.22 14:01:45
[충북일보] 영동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역과 직장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과 연차별 기본교육, 사이버교육으로 편성했다.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동읍 영동문화원에서 특별교육을 하고, 24~25일 민방위대 1~2년 차 대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같은 장소에서 한다.

민방위대 3년 차 이상 대원은 6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참석 때 본인의 교육 통지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대원들도 연차에 맞는 교육 일정에 따라 참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내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라며 "민방위대원은 재난 발생 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교육에 꼭 참석해달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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