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5.1℃
  • 구름많음서울 4.5℃
  • 흐림충주 4.1℃
  • 흐림서산 5.5℃
  • 흐림청주 4.8℃
  • 흐림대전 4.3℃
  • 흐림추풍령 2.4℃
  • 대구 4.4℃
  • 흐림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6.1℃
  • 흐림부산 6.6℃
  • 구름많음고창 6.3℃
  • 구름많음홍성(예) 5.4℃
  • 구름조금제주 12.9℃
  • 구름조금고산 12.4℃
  • 흐림강화 5.4℃
  • 흐림제천 1.3℃
  • 흐림보은 1.9℃
  • 구름많음천안 3.9℃
  • 구름많음보령 7.7℃
  • 구름조금부여 5.6℃
  • 흐림금산 4.0℃
  • 맑음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7.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 교수-학생, 소통 넓힌다

오는 16일까지 '사제동행 꿈돌기' 운영

  • 웹출고시간2025.04.10 16:10:11
  • 최종수정2025.04.10 16:10:1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광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과장과 학생들이 '사제동행 꿈돌기' 프로그램 일환으로 10일 캠퍼스 잔디광장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새 학기를 맞아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을 강화하고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사제동행 꿈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학과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등 21개 학과에서 총 941명이 참여한다.

응급구조학과는 이날 캠퍼스 잔디광장에서 학생과 교수 간의 식사 자리를 마련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조예솔(1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교수님과 학과 이야기를 나누며 동기들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친밀한 학과 분위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제동행 꿈돌기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캠퍼스와 인근 둘레길 걷기, 식사 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진다.

이현옥 품성교육센터장은 "사제동행 꿈돌기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이 대학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교수와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공동 대선주자 릴레이인터뷰 ①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충북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는 '6·3조기대선'에 여야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선은 조기에 치러지는 탓에 후보검증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본보와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방식은 서면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고, 후보 일정을 조율해 순서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번째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을 만나 출마 배경과 비전을 들었다. 본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inews365.com/)에서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대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희망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에서 '12·3 계엄'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뛰게 만들고 싶다. 12·3 계엄 그리고 파면 이 과정을 '87체제'의 종식이라고 본다. 새로운 7공화국을 여는 그런 중대한 시기에 시대에 맞는 법령과 제도를 만드는 게 개헌이라고 생각한다. 권력 구조만 본다면 4년 중임제 분권형 개헌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고, 또 개헌을 통해서 새로운 공화국의 비전을 보여줘야만 중도층이 우리 민주당을 지지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