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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안동 산불 피해 주민 위해 온정의 손길 모아

  • 웹출고시간2025.04.14 10:38:48
  • 최종수정2025.04.14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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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회 회원들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새마을회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천235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충주시 25개 읍면동 새마을회와 산하 단체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그 중 일부는 새마을운동중앙회(135만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300만원)를 통해 전달됐으며, 나머지 800만원은 회장단이 직접 안동시 피해지역을 방문해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새마을문고중앙회충주시지부에서 모금한 200만원도 함께 포함됐다.

최영근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지역에 새마을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가 함께 아픔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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