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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이주배경학생 지원 역량 강화

  • 웹출고시간2025.04.09 17:06:16
  • 최종수정2025.04.09 17:06:15
[충북일보]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9일 이주배경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다문화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주배경학생이란 다문화 학생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외국 국적이거나 외국 국적을 가졌던 적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이주배경학생 교육 관련 분야에 경험이 많은 교원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컨설팅과 다문화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현장을 지원한다.

이날 워크숍에서 다문화교육 지원단은 충북도 다문화교육 정책과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다문화 교육의 이해를 높였다.

이주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지원할 부분이 무엇인지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분임 토의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사례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지원단 활동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담당 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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