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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중앙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재탄생

노후 열람실·화장실 시설 개선…유휴공간 활용 '온쉼터' 조성

  • 웹출고시간2025.03.24 17:16:56
  • 최종수정2025.03.24 1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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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된 충북대학교 중앙도서관 개관식이 24일 열린 가운데 고창섭 총장과 학생, 교직원 등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중앙도서관을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24일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고창섭 총장, 학생,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대는 노후된 중앙도서관 1관 1·2열람실과 화장실, 아트리움 등을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도서관 1층의 유휴공간은 지역주민과 이용자들을 위해 학습, 휴식, 문화 향유가 가능한 복합 문화 라운지 '온쉼터'로 재탄생시켰다.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에는 시설공사와 가구 도입 등 약 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고창섭 총장은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은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공간으로 학습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공간"이라며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배치하고자 노력했으며 학생들이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결합해 휴식과 소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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