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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한국교원대 교수 개인전

오는 28일까지 청주 예일갤러리

  • 웹출고시간2025.03.12 11:15:55
  • 최종수정2025.03.12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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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 한국교원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작품.

[충북일보] 최철 한국교원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가 오는 28일까지 청주 예일갤러리에서 개인전 '포스트휴먼 시대의 디지털 공진화'를 개최한다.

전시는 가상현실과 물리적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기술과 인간, 그리고 문화의 융합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작품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최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언리얼엔진을 활용해 가상공간 속 마네킹과 인공지능(AI) 로봇들이 화려하게 파티를 벌이는 장면을 재현했다.

이는 '포스트휴먼'시대의 도래와 새로운 존재들의 융합을 상징하며 디지털 공간과 현실 세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다.

아울러 기술과 문화가 융합된 미래적 존재들의 공진화를 상징하고 새로운 형태의 존재들이 공존하는 시대를 예고한다.

마네킹들을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존재로 재구성함으로써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며 인간성과 디지털 존재의 융합을 보여준다.

최 교수는 작품을 통해 변화하는 정체성과 미래 사회에서의 공존 방식을 질문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접근을 제시하여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추천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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