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5.8℃
  • 구름많음충주 2.0℃
  • 구름많음서산 5.4℃
  • 구름많음청주 6.7℃
  • 구름조금대전 6.4℃
  • 구름많음추풍령 4.2℃
  • 흐림대구 5.0℃
  • 구름많음울산 4.7℃
  • 흐림광주 8.2℃
  • 구름많음부산 8.0℃
  • 흐림고창 5.8℃
  • 구름많음홍성(예) 2.6℃
  • 흐림제주 11.4℃
  • 흐림고산 11.5℃
  • 맑음강화 3.7℃
  • 구름많음제천 0.0℃
  • 구름조금보은 2.1℃
  • 구름많음천안 2.3℃
  • 구름많음보령 7.8℃
  • 맑음부여 4.0℃
  • 구름많음금산 2.4℃
  • 흐림강진군 5.0℃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2.02 13:11:30
  • 최종수정2025.02.02 13:11:3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증평군 인삼씨름단 이완수 선수가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급 결승전에서 상대선수를 누른 뒤 포효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코치 서수일) 이완수 선수가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두 번째 장사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이완수가 소백장사(72㎏ 이하)에 등극했다.

2018년 천하장사 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오른 이후 7년 만이다.

이완수는 16강과 8강에서 김덕일(울주군청)과 유환철(용인특례시청)을 각각 2대 1로 꺾은 뒤 4강에서 황찬섭(제주도청)을 2대 1로 누르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도 두 번째 소백장사에 도전하는 전성근(영월군청)을 만나 왼발목잡기로 첫판을 따냈다. 그 뒤 밀어치기와 안다리걸기로 연달아 전성근을 제압해 3대 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완수는 2024년 5월 증평군 씨름단에 입단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