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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추진 '온 힘'

  • 웹출고시간2024.10.29 14:49:41
  • 최종수정2024.10.29 14: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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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보은군 스마트농업과장이 지난 28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은군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공모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16명의 조성사업 추진단과 11명의 자문단을 구성했다. 사업 대상지인 장안면 장안리 일원에 7ha 규모의 군유지도 확보해 놓았다.

이번 공모에 뽑히면 전체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에 걸쳐 시설 온실 4ha, 기반 시설 3ha 규모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하겠다는 게 군의 계획이다.

군은 지난 28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한 '보은군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설명회'를 열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 이 자리서 보은 형 스마트 농업 생태계 구축, 농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모델, 청년 농업인·스마트 농업인 육성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임대형 스마트팜의 효과를 설명했다.

이승엽 군 스마트농업과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초기 영농 정착지원과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을 연계한 군의 농업 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이번 공모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쓰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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