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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에너지, 이차전지 양극재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하이니켈 양극재 대량 양산으로 이차전지 산업 입지 강화

  • 웹출고시간2024.10.22 10:38:02
  • 최종수정2024.10.22 10:38:02
[충북일보] 재세에너지가 이차전지 양극재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2일 제세에너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하이니켈 양극재 양산을 시작한 재세에너지는 올해 매출 1천억 원 초과를 전망하며, 이차전지 산업 내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2021년 4월 충주에서 양극재 공장 착공 이후 불과 3년 만에 재세에너지는 세계 정상급 이차전지 제조사들의 까다로운 제품 승인 과정을 통과하고 대량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

유상열 이사는 "한국, 일본, 미국 등의 세계 정상급 이차전지 제조사의 주문을 확보해 올해 말부터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세에너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공급망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또 국내외 전구체 및 재활용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술 혁신의 토대를 구축했다.

바이호우샨 대표이사가 이끄는 재세에너지는 '혁신은 유일한 길'이라는 신념 아래 원천기술을 보유한 신소재 산업의 글로벌 첨단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연구, 제조, 판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중인 재세에너지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세에너지의 이번 성과는 400여 명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시장에서 재세에너지가 어떤 혁신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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