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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리콜대상 자동차 57만대… 1위 현대자동차

차종별 리콜 대상 대수 순위, 현대자동차 압도적

  • 웹출고시간2024.10.21 16:05:07
  • 최종수정2024.10.21 18:03:56
[충북일보] 최근 6년간 가장 많은 '리콜' 차량을 생산한 자동차회사는 현대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기인증적합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부적합으로 리콜이 개시된 자동차는 57만2천432대로, 1년 평균 9만대가 넘는 수치다.

조사기간 동안 최다 리콜 조치한 자동차 제작사 1위는 '현대자동차'였다.

현대자동차는 6년간 5차례 리콜을 개시했으며, 리콜된 차종은 스타렉스(2018년), 그랜저(2018년), 싼타페(2020년), GV80(2022년), 유니버스(2022년)로 나타났다.

6년 동안 현대자동차 총 리콜 대상은 24만3천237대였으며, 이는 전체 리콜 차량 대수의 42.5%를 차지했다.

차종별 리콜 대상 대수 순위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11만1천609대)와 'GV80'(6만4천13대)이 나란히 1, 2위를 장식했다.

이어 KGM사의 'TORRES'(5만8천103대), 현대자동차의 '스타렉스'(5만4천161대), 테슬라코리아의 'Model3'(3만3천131대)이었다.

민 의원은 "급발진 사고가 늘어나며 국민들이 차량의 안전성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국민 안전과 밀접한 만큼 자동차 제작사의 정밀한 제조와 기기 결함시 재빠른 리콜 개시와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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