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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5 17:47:22
  • 최종수정2024.09.05 17:47:22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충북혈액원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방학과 폭염으로 급감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높이고 대학 헌혈문화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혈액원은 지난 2일 한국교원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18개 대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허혜숙 원장은 "헌혈 가능 인구가 급감하고 있어 대학생들의 헌혈 참여가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헌혈 릴레이을 통해 헌혈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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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