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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주야구장서 '청정괴산 자연울림' 홍보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 홍보와 고추축제 안내

  • 웹출고시간2024.08.21 11:17:27
  • 최종수정2024.08.21 11:17:27

송인헌(사진 왼쪽) 군수와 김낙영 군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청주야구장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홍보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난 20일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 경기가 열린 청주야구장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홍보했다.

군은 이날 경기장 입구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에게 손부채와 선풍기,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새롭게 출시된 괴산군 농특산물공동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또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에 대한 안내를 했다.

송인헌 괴산군수와 김낙영 군의회 의장은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괴산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날 야구장에는 전광판을 통해 '청정괴산 자연울림'과 '자연특별시 괴산'을 홍보하는 영상이 송출돼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닝 교체 타임에는 괴산군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 맞힌 관객들에게 '괴산사랑선물세트'와 고춧가루 등 상품을 증정했다.

송인헌 군수는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국가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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