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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충북사회서비스원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8.06 16:08:24
  • 최종수정2024.08.06 16:08:24

충북보건과학대와 충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이 6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6일 충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연명모)과 충북보건과학대 NCS컨퍼런스룸에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활성화 △양 기관의 사업 연계·홍보 협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 △상호 협력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사회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인근 성인학습자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명모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의 협력은 지역사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충북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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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