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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방공기업, 안전문화 확산 위해 협력 강화

충주시설관리공단 제안

  • 웹출고시간2024.08.06 10:20:23
  • 최종수정2024.08.06 10:20:23

충청권지방공기업협의회와 충북도 시설관리공단 관게자들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충청권지방공기업협의회(충공협)와 충청북도 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충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충공협 7개 회원사의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를 계기로 충공협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경영 전반의 안전 부문 관리 강화에 따라 회원 기관 간 기술지원, 상호 협력 등 안전 및 각종 위기관리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광섭 충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교차점검, 홍보, 안전 공동활동을 통해 직원 및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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