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0.7℃
  • 맑음충주 -0.3℃
  • 맑음서산 0.6℃
  • 맑음청주 0.1℃
  • 맑음대전 1.2℃
  • 맑음추풍령 -0.6℃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1.9℃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2.4℃
  • 구름조금고창 0.9℃
  • 맑음홍성(예) 1.3℃
  • 흐림제주 4.9℃
  • 구름많음고산 5.0℃
  • 맑음강화 -1.4℃
  • 맑음제천 -0.6℃
  • 맑음보은 0.0℃
  • 맑음천안 0.4℃
  • 맑음보령 2.2℃
  • 맑음부여 1.2℃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 관람

지역 소규모 유치원과 "함께 해서 더 즐거운 인형극 관람"

  • 웹출고시간2024.06.24 13:14:02
  • 최종수정2024.06.24 13:14:02

제천 한송초와 금성초 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인 '물에 빠진 장자 아저씨'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한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지난 21일 제천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 관람은 원아 수가 적어 개별 유치원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역 내 소규모 유치원 4곳이 연합해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금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모인 유아들은 인형극단 '겨자씨 친구들'의 '물에 빠진 장자 아저씨' 공연을 다 함께 관람했다.

이 '물에 빠진 장자 아저씨'는 의림지 장자못 전설을 각색한 것으로 유아들은 인형극을 통해 우리 고장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유아들은 "인형극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저는 욕심을 부리지 않을 거예요", "의림지에 가보고 싶어요", "친구들과 함께 인형극을 봐서 좋았어요"라며 인형극 관람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제2의 도약에 모든 역량 쏟겠다"

[충북일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았다. 주요 현안은 결실을 맺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혁신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쓴다.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자구역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새해 첫 날 최복수 4대 충북경자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도약'을 강조한 것도 이 같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최 청장으로부터 경자구역이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비전과 나아갈 방향, 미래 전략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 소감은. "지난 1월 1일 청장으로 취임한 후 한 달이 빠르게 지나버렸다. 먼저 공무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충북과 고향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내부 조직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길었던 청장 부재 기간을 겪은 조직의 안정과 대외 신뢰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 서약식도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기본적인 역할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꿈과 희망을 품고 이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데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