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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대소원면지사협, 세쌍둥이 출산가구에 육아용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6.02 13:37:13
  • 최종수정2024.06.02 13:37:13

대소원면지사협 관계자들이 세쌍둥이 출산가구를 방문해 육아용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1일 관내에 거주하는 세쌍둥이 출산 가구를 찾아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가구는 올해 2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했으며, 지사협은 아이들의 100일을 맞아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축하용품으로 전했다.

세쌍둥이 부모는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의 100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잘 키우겠다"고 인사했다.

대소원면에는 현재 2023년 이후 출생 기준으로 총 3가구의 세쌍둥이가 거주하고 있다.

이순식 위원장은 "대소원면에서 태어난 세쌍둥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세쌍둥이의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도 감사드린다"며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더 행복한 대소원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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