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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새일본부, 여가부 장관상 7관왕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

  • 웹출고시간2024.03.28 16:56:40
  • 최종수정2024.03.28 16:56:40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관계자들이 28일 열린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28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 우수기관·사례 공모전 부문에서 7개의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충북새일본부는 2023년 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공자 표창은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총괄 담당인 강현주 팀장과 이차전지 토탈솔루션 기업 ㈜유진테크놀로지에게 돌아갔다.

또 제약바이오QA·QC 전문가 교육과정 담당자인 김세리 팀장, 이지현 교육생의 취업성공 사례, 김선애 취업상담사, ㈜명정보기술의 지방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근로자 일·가정양립을 위한 시간제 정규직 사례 등에서도 수상했다.

배혜영 본부장은 "저출생, 지방소멸,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대안으로 여성인력 활용이 필수적이고 여성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와 기업의 구조·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충북새일본부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ESG경영 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일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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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 생태 조성"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