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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시골살이 체험행사'

"귀농 귀촌 미리 체험해 봤어요!"

  • 웹출고시간2023.10.22 13:04:43
  • 최종수정2023.10.22 13:04:43

영동군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 ‘2023년 귀농 귀촌 시골살이 체험행사’모습.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귀농 귀촌 시골살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경기 10명, 서울 7명, 경북 2명, 인천·대전·경남·부산·충북·세종 1명 등 25명이 참가해 시골살이를 체험했다.

행사내용은 영농체험, 현장실습, 지역탐방, 선배 귀농인과 만남 등으로 꾸몄다.

참가자들은 첫날인 20일 학산면 지내 권역 활성화센터에서 입소식을 한 뒤 군 관계자로부터 귀농 귀촌 지원정책과 온라인 시장 활용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다음 날은 블루베리 아스파라거스 농장을 견학한 데 이어 국악체험촌, 양산팔경, 영동시장 등을 둘러봤다.

저녁에 열린 선배 귀농인과 간담회에선 귀농 귀촌 뒤 지역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적 갈등에 관한 궁금증을 풀었다.

이들은 마지막 날인 22일 표고버섯농장 견학과 와인터널 탐방을 끝으로 일정을 끝냈다.

한편 군은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 창업 지원, 주택 구매비용 지원, 주택 수리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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