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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7 11:32:47
  • 최종수정2023.10.17 11:32:47

진천소방서는 17일 화랑공원에서 어린이와 유치원, 청소년 119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119 한마당 대회를 열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17일 화랑공원에서 지역내 어린이집, 유지원, 한국119청소년단 등 1천여 명을 초대해 '2023년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천군, 보건소, 경찰서 등의 협조로 인형극, 마술·버블공연, 이동안전체험차량, 물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과 건강밥상 식품영양, 자전거 안전교육, 싸이카 체험,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을 운영했다.

우석대 소방행정학과 학생 20명과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한 대원으로 구성된 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의 지원을 받았다.

한종욱 소방서장은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 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평소에도 색다른 방법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체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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