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 프로모션

국제선 37개 노선 대상 선착순 초특가
출발 임박부터 얼리버드까지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1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며,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방콕(돈므앙) 12만1천500원~ △인천-호찌민 9만7천6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2만4천200원~ △인천-세부 11만4천600원~ △인천-싱가포르 12만8천400원~ △인천-괌 15만4천890원~ △대구-다낭 11만9천60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3만1천5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국제선'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왕복 항공권에 5~10%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된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청주발 △오사카(간사이) 13만4천800원~ △다낭 13만2천600원~ △나트랑 14만1천600원부터, 인천발 △후쿠오카 7만2천700원~ △도쿄(나리타) 14만9천500원~ △다낭 15만6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400원~ △시드니 41만3천580원~ △가오슝 11만1천700원~ △몽골 19만7천900원부터, 대구발 △오사카(간사이) 11만5천800원~ △타이베이(타오위안) 8만8천700원부터 판매된다.

카카오페이와 제휴카드(하나카드·우리카드·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2만 원의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특가 운임이나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