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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백미 1천28포대 전달

  • 웹출고시간2023.04.16 16:01:09
  • 최종수정2023.04.16 16:01:09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직원과 봉사원이 쌀포대를 옮기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천28포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전국은행연합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지난 14일 적십자 직원과 봉사원은 충북적십자사 구호창고에서 '희망풍차' 결연 652세대와 노인복지시설에 백미를 직접 전달했다.

'희망풍차'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맺고, 결연지원, 긴급지원, 맞춤지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성조 충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침체된 경제 상황에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쌀이 없어서 밥을 굶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충북 도내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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