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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마을 민화교실 운영

원남면 주봉리, 소이면 중동리 주민 대상

  • 웹출고시간2023.01.26 10:07:12
  • 최종수정2023.01.26 10:07:12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0일부터 음성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원남면 주봉리와 소이면 중동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화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의 무료함을 잊고 성취감을 얻으며 손과 두뇌의 협응 능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민화교실은 주봉 및 중동보건진료소에서 8주간 총 8회에 걸쳐 전문 강사와 함께 민화에 대해 알아보고 초 그리기, 채색하기, 바림하기, 마무리 선치고 완성하기 순로 진행된다.

지역주민들이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민화그리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치매예방 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프로그램 전·후로 치매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으로 효과를 확인하고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에 힘쓸 예정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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