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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2.03.01 13:19:24
  • 최종수정2022.03.01 13:19:24

한국교통대 충주캠 전경.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교통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4년 2월까지 2년간 총 4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지원 받는다.

학교 측은 국고지원금을 충주고용복지+센터, 충청북도, 충주시, 의왕시, 증평군과 함께 지역청년 및 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진로와 취업 원스톱 지원, 진로·취업역량강화 상담과 프로그램 제공, 구인구직 매칭 등이 있으며, 청년고용정책의 확산과 여성특화지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은 2021년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이 우수 평가 등급을 받은 것과 지난 한 해 동안 100여개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누적 참여 학생 5만5천여 명의 정량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대학의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충북, 의왕 지역청년과 교통대 재학생을 위해 더 나아진 최선·최상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은 기존 운영하고 있던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서 확대·개편된 사업이다.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과 지역청년 대상 진로·취업지원이 필수 사항임에 따라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역청년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기반의 고용서비스와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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