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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돈 걱정 없는 세상과 문화강국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22.02.01 18:31:10
  • 최종수정2022.02.01 18:31:10
[충북일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는 1일 국민들에게 설날인사를 했다.

허 후보는 "호랑이 해 명절인 설날의 아침이 밝았다"고 말한 뒤 "올해는 호랑이의 기세로 온갖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먀 "3월 9일 투표 날 허경영을 선택하면 돈 걱정 없는 세상이 된다"고 덕담을 했다.

허 후보는 "허경영 대통령이 탄생하면 국운이 융성하고 문화강국으로도 세계만방에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비호감도 1위 2위인 여야 후보들이 제도권 언론에서 매일 보도되고 있어 국민들의 불만은 쌓이고 진영 싸움에 국정의 불안이 가중되는데, 허경영과 함께 국민들이 호랑이 기세로 구태정치를 이번 기회에 청산하면 새 시대가 열린다"고 했다.

허 후보는 "특히 코로나로 신음하는 우리의 이웃 700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생활고와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가정 가정마다 돈 걱정 없는 세상이 되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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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헌정회장 "개헌 방향 '정쟁 해소'에 초점"

[충북일보]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정치선진화를 위한 헌법 개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헌정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헌법개정위원회를 구성해 개헌의 방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가 100년 대계 차원의 조문을 만들었다. 이 연구에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참여했다. 정대철 회장은 "정쟁을 해소하는데 개헌의 방향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헌정회가 개헌안 마련에 나서게 된 배경은. "헌정회는 오늘날 국민적 소망인 정치권의 소모적 정쟁 해소와 지방소멸·저출생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헌법에는 이러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 유럽처럼 정쟁을 중단시키는 장치인 내각불신임·의회 해산제도 없고, 미국처럼, 정쟁을 중재·조정하는 장치인 국회 상원제도 없다보니, 대통령 임기 5년·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헌법이 정쟁을 방치 내지 보장해주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헌법개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서 헌정회가 헌법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동안 헌법개정은 여러 차례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