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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7 17:57:53
  • 최종수정2016.08.07 17:57:53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들이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생들의 캠퍼스 투어 장소로 인기 절정.

방학을 맞은 도내 중.고교들은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해 대학을 찾아 학과체험 또는 대학탐방 등을 통해 자신들만의 직업체험이나 진로탐색을 하는 장소 대학을 선호.

충북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중고생들이 대학탐방 또는 특정학과 체험을 하고 싶다고 요청하는 등 대학탐방이 많아져 관련부서 직원들이 정신없이 바쁘다"며 "캠퍼스 투어를 요청할 시 안내와 설명까지 곁들이고 있다고 귀띔.

충북대와 충청대 등 일부 대학들은 중고생들의 캠퍼스투어로 여름휴가도 9월로 미루는 등 미래의 학생에 대한 준비에 만전.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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