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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우택, 정자법 위반 수사하라"

'손인석 게이트' 수사 촉구

  • 웹출고시간2012.09.27 17:23: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27일 "정우택 의원의 정자법 위반 혐의, 김해을 투표방해행위 등 '손인석 게이트'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황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24일 구속된 손인석 전 새누리당 청년위원장의 증언에 따라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며 "손 전 위원장은 2010년 5월 지방선거 이틀 전 정 의원으로부터 1천만 원을 받아 지방의원 7~8명에게 돌렸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손 전 위원장이 정 의원의 불법 성매매 의혹을 증언한 만큼 검찰이 이에 대해서도 관련 내용을 수사하고 사법처리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아울러 "손 전 위원장이 제기한 김해을 보궐선거 투표방해 행위 의혹과 관련해서도 즉각 수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저지할 목적으로 창원터널에 대한 허위공사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범죄행위로 엄중한 법적 처벌 대상"이라고 규정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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