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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식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직원과의 소통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역량 발휘"

  • 웹출고시간2011.04.20 14:31: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용식

괴산 부군수

오는 21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 신용식 괴산부군수가 지난 100일 동안 임각수 군수를 보좌, 대화와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군정을 이끌어 왔으며 조직 활력화에 앞장서고 외부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는 주위 평가를 받고 있다.

구제역 발생시 취임한 신 부군수는 임명장 수여 후 곧바로 구제역초소 방문 및 현장 방역행정을 진두지휘하는 등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실천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당면 현안사업해결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군과 충청북도간의 교량 역할을 충실히 했다.

신 부군수는 군정의 고유업무를 꼼꼼히 챙기는 한편 중요한 현안사업을 한 건 한 건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직원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열정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괴산군의 역점 사업을 위해 소관 부서 사이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현실성 있는 실행계획안을 마련하는 등 특유의 업무 추진력을 발휘했으며, 사업별 국.도비 확보와 현안사업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선5기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난달 읍면 순방을 통해 지역현황 파악과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일선 직원의 애로사항 청취,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신용식 부군수는 “앞으로도 군이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군민들이 열망하는 괴산건설 실현을 위해 산하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100일의 소감을 밝혔다.

괴산/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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