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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9.29 13:38: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규)는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증평, 괴산, 진천, 음성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다음달 6일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갖는다.

음성군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음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국회의원보궐선거의 주요 일정, 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금지·제한되는 선거운동, 주요위반사례, 기부행위 제한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입후보 안내 설명회는 입후보에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만큼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관계자는 반드시 참석해 법 절차를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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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