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이 '지역사랑 철도여행' 관광상품 판매 분야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서 인구감소지역 23곳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철도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한다. 군은 자유여행(당일·1박 2일·2박 3일) 세 가지 관광상품을 운영한 결과 2024년 12월 31일 기준 9천141명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천185만9천 원이다. 이는 전체 85개 상품 가운데 판매 1위에 해당한다.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며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상품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인 성과다. 군은 주요 관광지인 영동와인터널, 월류봉 등을 방문한 뒤 QR 인증을 완료하면 열차 운임의 50%에 해당하는 할인 쿠폰을 제공해 열차 예매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혜택은 여행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며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영동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1박 2일'과 '2박 3일' 상품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이번 성과를 통해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가능성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설 황금연휴를 맞아 리솜리조트에서 '설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전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최대 9일간 이어지는 긴 연휴에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27일부터 30일까지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2025 마이 위시 리스트(My Wish List)' 이벤트에서는 새해 소원을 카드에 적어 로비 위시보드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스파 이용권을 제공한다. 윷놀이, 제기차기, 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도 마련돼 전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서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싱잉볼 명상과 해브나인 스파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상 도구로 소리와 진동을 이용한 싱잉볼은 신체와 마음의 안정을 돕는다. 스파 찜질방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물찾기를 통해 스파권, 찜질방 이용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충남 태안의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신년맞이 타로 운세 체험과 가족 리솜 골든벨 이벤트를 마련했다. 타로 운세는 28일에 진행되며, 설날 당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충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 발굴, 해외 상품 판매활동 강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전담여행사를 모집한다. 충북 특화 여행상품을 개발해 국내 관광객을 유치할 전담여행사 6곳, 전략시장별 해외 홍보·판매를 담당할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6곳 총 12곳의 여행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뽑힌 전담여행사들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충북 전담여행사 인증서 발급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상품운영을 위한 지원금 △해외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충북문화재단은 전담 여행사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해 상품개발·운영, 판촉, 홍보 등 지원분야를 세분화했다. 이후 실적 여부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충북문화재단 관광마케팅팀 국내 전담여행사 담당자(043-224-2822), 해외 전담여행사 담당자(043-224-2823)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현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정국으로 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침체된 충북 경제에 관광으로 활기를 불어
[충북일보] 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청주 마이크로병원이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재지정 받았다. 마이크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5기 2차년도(2025~2027년) 전문병원'에 이름을 올리면서 2회 연속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이 병원은 수지접합뿐만 아니라 관절 분야 전문병원으로도 재지정받았다. 전국 전문병원은 5기 2차년도에 지정된 16곳을 포함해 약 110곳이다. 이들 중 관절과 수지접합 2관왕으로 지정된 병원은 마이크로병원을 포함해 전국에 3곳 뿐이다. 전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병원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도입했다. 환자들이 대형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아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11개 분야 평가대상 기관에 대해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병상, 의료질, 의료서비스 수준 등 7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평가한 후 적합한 곳을 선정해 지정한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면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전문병원', '전문' 용어를
[충북일보]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이 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이 체험관에 8만3천650명(무인 계측기 기준)이 방문했다. 이 가운데 4만6천74명이 직접 체험관을 이용해 3억400만 원의 수익을 냈다. 한옥 숙박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만석이다. 4인실(10개)과 8인실(3개) 두 종류로 운영하는 한옥 숙박 이용료는 주말 기준 4인실 9만 원, 8인실 16만 원을 받는다. 군민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다자녀 가구 등은 30% 할인해 준다.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자율 음식 체험과 공예 체험이 입소문 나면서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정규강좌, 문화가 있는 날, 세시풍속 즐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방문객 증가에 한몫했다. 황규철 군수는 "전통 문화체험관이 구읍 관광의 허브이자 나아가 옥천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올해 치매 예방·관리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센터는 올해 '모두가 함께 만드는 치매안심도시 음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치매 환자의 인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인지 강화 및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예방 교육 및 기억지킴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해 돌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조 모임 및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자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돌봄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한다. 치매 등록환자가 소득 기준 충족 시 치매 치료관리비를 월 3만 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기저귀 등 조호물품 및 생활기능 보조장비를 등록 치매 환자에 일정 기간 제공 및 대여한다. 아울러 치매인식개선 사업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걷기 행사 △치매안심극장 운영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실종·배회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 등을 시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완치가 어렵지만 예방과 관리는 가능하다"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충북일보] 괴산군 보건소가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할 군내 사업장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금연을 결심했지만 시간적·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금연상담사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다. 흡연자가 10명 이상인 사업장이나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8회 이상 사업장을 방문해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금연 상담은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금연보조제(금연패치, 니코틴 사탕·껌)와 행동강화물품(은단, 아로마파이프 등)도 지원한다. 아울러 3개월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해 금연 의지를 북돋운다. 희망하는 사업장은 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신청(043-830-3408)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가다실9' 무료 예방접종 전액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뛰어난 가다실9 백신 접종을 통해 여성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8세부터 26세(1998년생~2006년생) 여성이다. 단, 가다실4나 서바릭스 백신 접종을 이미 완료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종 후 2개월 뒤 2차 접종, 2차 접종 4개월 후 3차 접종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이뤄진다. 1차 접종 후 1년 이내에 받는 접종까지만 무료 혜택이 제공되며, 접종기간 동안 충주시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올해 충주로 전입한 대상자는 지원 대상자 명단 등록을 위해 충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850-3536~9)에 별도로 연락해야 하며, 접종은 충주시가 지정한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다실9 접종으로 96.7%의 자궁경부암 예방효과가 있으며, 이는 여성 건강을 위한 중요한 접종"이라며 "많은 시민이 예방접종에 참여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
[충북일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4년 법정 감염병 실험실 검사 숙련도 평가 결과 모든 참가 분야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숙련도 평가는 미리 확립한 검사 기준에 따라 병원체 확인 기관의 검사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국가 감염병 병원체 확인 기관의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한다. 연구원은 법정 감염병 56개 항목과 환경 검체에 대한 병원체 검사 중 유전자 검사, 항원·항체 검사, 배양 검사, 매개체 분류 동정 등 34개 분야에서 모두 적합을 받았다. 감염병 병원체의 검사 능력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연구원은 검사 신뢰성과 정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실시간 유전자 증폭기 및 자동 전기영동장치 등 첨단 진단 장비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감염병 실험실 검사 운영체계도 구축한다. 윤건묵 보건연구부장은 "감염병 병원체 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진단 장비 확보와 인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방역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제천시 체육회가 지난 11일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개장했다. 애초 추위가 없어 얼음이 얼지 않았으나 최근 강력한 한파로 얼음이 꽝꽝 얼면서 썰매장 개장이 가능해졌다. 지난 7일부터 영하 10℃ 안팎을 오가는 강추위가 계속되며 썰매장에 준비해 둔 물이 얼음 두께 10㎝ 내외로 바닥까지 얼어붙어 개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 체육회는 청전동 335-4번지(자전거 체험센터 옆)에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썰매장을 운영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인 28일과 29일을 제외하고 휴장일 없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기상 상태와 얼음 상태에 따라 휴장할 수 있다. 한편, 추억의 얼음썰매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별도의 썰매 대여료 없이 18세 이하는 무료며 성인은 2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체육회 스포츠마케팅팀(641-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보건의료원이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고령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 접종을 연중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단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70세(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대상포진 미접종자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단양군 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420-3224∼6)에 방문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챙기기 위해 새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 인력이 주민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신청대상은 19세 이상 지역주민 중 질환이 없는 사람이다. 건강위험 요인이 많거나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군보건소에 6개월 동안 3차례 방문해 신체계측과 혈액검사를 거쳐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건강관리, 건강상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참여자는 활동량계(스마트 밴드)와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활동량계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개인이 소유한 활동량계 사용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진천군보건소 통합건강상담실(☏043-539-7349·7350)로 사전에 전화접수한 뒤 방문신청하면 된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