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4 전국탄금대 우리소리 경창대회가 오는 31일 충주음악창작소 뮤지트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전국의 우수하고도 참신한 소리꾼 인재 발굴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중원문화의 중심도시 충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중원문화 향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충주시가 후원하고 충주문화원이 주관하며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 소리꾼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게 된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다.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충주시 탄금대안길 33 충주문화원), 이메일(cjmunhwa@hanmail.net), 팩스(852-3906)도 가능하다. 대상인 대장원에는 상금 200만원과 충주시장상, 장원에는 상금 100만원과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이 주어지는 등 총 시상금 800만원이 주어진다. 특히 주최 측은 수상자 사후관리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장원 수상자에게 차기 대회 공연기회를 부여할 예정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회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유진태 원장은 "충주의 중원문화를 이루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소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소리꾼 인재 발굴을 통해 이를 지역의 문화콘텐츠로 확대 발
[충북일보] 33회 전국무용제에서 충북이 단체·솔로 등 3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며 지역 예술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춤·제주, 상상 그 이상의 비상'을 슬로건으로 이달 2일 개막한 '33회 전국무용제'가 지난 11일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이 대회에서 33회 충북무용제 대상팀이자 충북 대표로 출전한 Nomadart.co 무용단(안무가 최재혁)이 '존재,경계선상에서…'로 단체부문 은상을 거머쥐었다. 솔로부문에서도 박휘민 안무가가 '출항 - anchoring'으로 동상을 받았다. 이어 (사)대한무용협회 충북지회가 최우수지회상을 수상하면서 이번 전국무용제에서 총 3개 부문 모두 수상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충북무용협회는 3년 연속으로 우수지회상을 받은 바 있다. 박정미 (사)대한무용협회 충북지회장은 "대한무용협회 충북지회가 3년 연속 우수지회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지회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충북 무용인들이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이며 33회 전국무용제에 함께해주신 최재혁 안무가, 박휘민 안무가 그리고 그 외에 보이지 않는 많은 손길들이
[충북일보]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원선)의 가야금 연주자인 신민정 수석단원이 '42회 경주전국국악대제전'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1일 시립국악단에 따르면 경주전국국악대제전은 지난 1983년을 시작으로 그동안 수많은 명인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이번 국악대제전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주시 화랑마을에서 열렸다. 일반부, 학생부, 신인부로 나뉜 이 대회에는 현악, 관악, 가야금병창, 무용, 민요, 타악 등 6개 부문에 총 215팀이 참가했다. 신민정 단원은 일반부 현악 부문에 출전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으로 상장과 트로피, 1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신 단원은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립국악단을 빛내고 청주시민의 문화 향유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민정 단원은 중앙대학교 국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지난 2009년 청주시립국악단에 입단해 현재 가야금 수석단원으로 재직 중이다. 다수 공연의 협연과 독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7회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가 지난 7일 온달문화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영춘면 청년회(회장 강환명)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공연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노래교실과 색소폰 공연이 진행됐으며 감천매운탕 김형중 대표의 손녀인 성악가 문채원 양의 공연으로 더욱 다채롭게 이뤄졌다. 이어 본 경연에서 각 마을 대표로 참가한 10팀의 열정 가득한 노래가 가을밤을 수놓았다. 이번 콩쿠르대회는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기습 폭우와 폭염으로 지쳤던 주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나훈아에서 임영웅의 노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초청 가수로 나선 박주희와 서가비의 무대가 이어지자,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강환명 회장은 "무대 위에 오르신 참가자분들과 무대 아래에서 성원해 주신 참석자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필자는 지난 1991년 3월 7일, 27살 때 영동중학교에 첫 발령을 받으며 영동과 인연이 시작됐다. 영동에서 11년간 살며 아들과 딸을 낳고, 학교생활과 작품활동으로 젊음을 불태웠다. 그래서 영동은 고향과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우리나라 미술사에서 걸출한 미술가 중에 필자와 비슷하게 고향은 아니지만, 유년 시절을 영동에서 보낸 작가가 있다. 그의 이름은 조각가 정관 김복진(1901~1940)이다. 1910년 김복진은 아버지 김홍규가 황간군수로 부임할 때 황간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며 영동지역과 인연을 맺는다. 황간군이 지금은 영동군 황간면으로 흡수되었지만 구한말에는 영동군과는 별개의 군(郡)이었다. 김복진은 황간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급 내 구타 사건으로 자퇴하고, 부친도 관직을 내려놓고 고향인 청주시 팔봉리로 함께 돌아온다. 부친이 1913년 영동군수로 복직되자, 영동공립보통학교로 편입해 졸업한다. 영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배재고보에 입학하는데, 배재고보 졸업할 때까지 영동에 집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필자는 영동미술협회장을 하면서 영동을 문화 예술적으로 발전시키고 싶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영동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경부선 최초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청년회가 7일 오후 6시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제3회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를 개최한다. 2022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치고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자기야'를 부른 박주희와 퓨전 플루티스트로 주목받는 서가비 등이 초청 가수로 나서 가을의 시작을 흥겨움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콩쿠르대회장 한쪽에서는 선선한 가을밤과 어울릴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환명 회장은 "역대급 더위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여름이 지나갔는데 이번 콩쿠르대회도 역대급 수식어가 붙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많은 분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영동군이 다음 달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군립 난계국악단의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인'청어람'을 공연(2차) 공연을 개최한다. '청어람'은 영동 출신인 난계 박연(1378~1458) 선생의 얼을 이어 미래의 국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군립 난계국악단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관람료는 없다. 이번 공연은 난계국악단과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합격자(서울, 경기, 강원지역 합격자)들의 협연으로 꾸민다. 대한민국의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공연 내용은 해금 협주곡'상생'(박채윤), 25현 가야금 협주곡'찬기파랑가'(김승호), 거문고 협주곡'섬화'(강태훈), 해금 협주곡'혼불V-시김'(강서연), 대금협주곡'서용석류 대금산조'(차루빈), 아쟁 협주곡'신 맞이 굿'(이정은) 등으로 짰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차세대 국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분이 오셔서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을 응원해달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7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최근 충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20여 명의 가야금 연주자가 참가했으며, 문수정 씨가 일반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또 △대학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이채연(한양대 4년) △고등부 대상(충북도지사상)은 최지희(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3년) △중등부 대상(충북도교육감상)은 이소윤(국립국악중학교 3년) △초등부 대상(충주시장상)은 김우혁(서울대도초등학교 5년) △중등부 중주 대상(국립국악원장상)은 충주여중 △초등부 중주 대상(충주시장상)은 충주교현초교가 각각 수상했다. 대회 총상금은 3천520만 원이며, 대통령상 상금은 1천만 원이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문 씨는 전주우석대 국악과 및 용인대 예술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후학을 양성하며 프리랜서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문 씨는 "그동안의 노력이 이렇게 큰 보상으로 이어져 감사할 따름"이라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문 씨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주탄금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충북일보] '25회 CBS 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충청대학교에서 열린다. CBS 청소년 음악콩쿠르는 초·중·고등부로 나눠 피아노와 관악, 현악과 성악, 실용보컬 등 5개 부문별로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으로 치러진다. 특히 전국의 유명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에게는 10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BS콩쿠르 누리집(http://www.cbsconcours.org)을 참조하거나 충북CBS 경영기획국(043-292-41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설립한 '생거진천 군립 교향악단'이 본격 출범했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선발된 16명의 단원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을 했다. 행사에는 송기섭 군수와 강수형 초대 지휘자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바이올렛·비올라 등 총 10개 분야에 16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현재 도내 군 단위 예술단으론 보은군립합창단, 영동군립난계국악단, 괴산군립합창단, 음성군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있다. 하지만 성인으로 구성된 군립 교향악단 창단은 진천군이 최초다.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은 앞으로 지역 대표 축제나 행사 등에 참여하고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수형 지휘자는 "이제 막 첫걸음마를 뗀 군립교향악단은 걸음이 서투르기도 하고 때론 넘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군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교향악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군립교향악단 창단은 진천군이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천 / 김병학
[충북일보] 충주음악창작소가 지역 음악 활성화를 위해 '2024 음악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충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이론과 실기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 교육에는 10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촬영과 편집에 대한 집체 교육 3회와 영상 기획, 촬영, 편집, 업로드 등을 다루는 개인 강의 5회를 모두 마쳤다. 앞으로 수강생들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커버곡, 음악 지식 전달, 플레이리스트 소개,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가 기획되고 있다. 9월에는 시민 투표와 강사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수강생들에게는 콘텐츠 제작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음악창작소 담당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이 콘텐츠 제작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어 기대가 크다"며 "음악창작소가 보유한 장비와 시설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예총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제47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주, 병창, 중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에서는 일반부 대상에게 대통령상, 대학부 대상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총 60명을 시상하며, 총 상금은 3천520만 원이다. 고등부 독주, 병창 예선은 23일, 대학·일반부 독주, 병창 예선은 24일 진행되며, 본선은 25일 열린다. 초·중등부 독주, 병창 및 초·중·고등부 중주는 22일 단심제로 진행된다.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는 1977년부터 개최돼 매년 전국 최대 규모로 충주시에서 열리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 전원이 학교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의대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정부는 휴학했던 의대생 대부분이 복귀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2일 충북대에 따르면 의학과 학생 중 휴학했던 176명은 지난달 30일 전원 복학 신청을 했다. 충북대는 의학과 학생들을 위해 2차 수강 신청을 이날 밤 11시 59분까지 진행 중인데 이날 오전 기준 추가 수강 신청에 나선 학생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학생 대부분은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했다. 충북대뿐 아니라 다른 의대도 학생들의 수업 미참여 등으로 학사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같은날 의대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면 15개 의대 재학생 6천571명 중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예정인 학생은 254명(수강률 3.87%)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별 자체 조사를 통해 전국 40개 의대 중 먼저 취합된 15개 의대의 수업 참여율(수강률) 결과로 15개 의대 재학생 80∼90%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울산대 의대로 응답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