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 지원책으로 올 1월부터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행 '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술비의 일부 또는 전액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왔으며 이에 더해 제천시는 난임부부 시술비를 추가 지원한다. 시술비 최대 지원액은 신선 배아 200만원, 동결 배아 100만원, 인공수정 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제천시에 주소지를 둔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자이며 신청 방법은 '보조금 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부부당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비급여 사항은 현행 정부 지원 기준과 같이 유산방지제, 착상 유도제 각 최대 20만원, 배아 동결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시 보건소 모자건강팀(641-3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대여섯 명이 들어서면 꽉 찰 만큼 작은 공간이다. 계산대 뒤로는 여러 오븐과 널찍한 제빵 공간이 보이지만 손님들에게 허락된 영역은 아담하다. 그런데도 부딪히거나 동선이 섞이는 일이 많지는 않다. 마치 순서라도 정해진 양 차례대로 문을 열고 들어서 기역 모양으로 놓인 테이블에 옹기종기 놓인 빵들 재빠르게 살핀 뒤 원하는 빵을 골라담는 손님들의 기술 덕이다. 몇몇 빵은 집게로, 에그타르트는 익숙하게 손가락으로 조심히 집어 올린다. 찾는 빵이 매진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실망한 표정도 잠시, 이내 또 다른 빵을 선택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매장을 나선다. 청주 주중동에 자리를 잡은 지 1년이 조금 넘은 '버터패티 베이커리'는 지난 2021년 금천동에서 시작해 5년째 운영 중이다. '순수하게 빵이 좋아서' 일찌감치 빵을 진로로 정한 이유라 대표의 진심으로 꽉 채워진 빵집이다. '빵을 만드는 사람' 이 되고자 마음을 정한 건 중학생 때부터였다. 진로를 빨리 결정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원하던 제과 자격증을 당당히 들어 보였다. 대학을 결정하기도 쉬웠다. 빵을 보고 들어선 전공에 커피를 곁들여 탄탄하게 기본기를 쌓았다. 호텔과 대형
[충북일보] 충주시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규모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지역 내 18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응급진료체계 운영에는 병의원 118곳, 약국 53곳, 보건진료소 9곳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 핵심 응급의료기관인 충주의료원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운영하며, 충주미래병원도 24시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모들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충주별산부인과의원에서는 24시간 응급 분만 진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시는 연휴 기간 중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권역별로 1일 3개 보건지소가 순환하며 비상 진료를 실시해 의료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주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재택근무 체계로 전환해 24시간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시민들은 운영 의료기관 정보를 충주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충주시 콜센터, 충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다음 달부터 지역주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한 '야간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주간근무 등으로 기존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다. 야간 금연클리닉 서비스는 지역주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한 증평창의파크 3층 동아리실B에서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6개월간 1대 1 맞춤형 금연 상담과 함께 흡연욕구를 떨어트리기 위한 금연보조제, 금연행동 강화 물품이 제공된다. 일산화탄소 검사나 코티닌 측정을 통해 금연여부를 확인한 뒤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주민들에게 5만원 상당의 금연성공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10인 이상 사업장에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보건소 금연클리닉(☏043-835-4236)으로 신청하면 된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충북 여행·관광 촉진을 위해 통 큰 숙박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여행·숙박 플랫폼 '야놀자'에서 숙박 할인쿠폰 1천 장을 선착순 배포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충북지역 숙박 5만 원 이상 예약시 3만 원, 3만 원 이상 예약시 2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발행 수량은 총 1천 장(3만 원 700장, 2만 원 300장)으로 쿠폰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배포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며, 입실은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가능하다. 입실 기간 내 미사용 쿠폰은 회수 후 2차 오픈을 통해 재발급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쿠폰 사용 날짜를 확대한다. 지난해 평일 제한 사용에서 주말까지 모든 날짜에 쿠폰을 사용할 수 있게 변경하했고, 일부 숙박 시설로 한정했던 사용처도 야놀자에 등록된 충북 도내 모든 숙박시설 951개소로 늘렸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지면서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휴
[충북일보] 제천시 보건소가 알레르기질환이 중증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기존 아토피피부염 의료비 지원에서 천식 의료비 지원까지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하는 제천시민 중 아토피피부염(L20), 천식(J45~46) 질병코드로 진단받은 주민이다. 신청 방법은 질병코드가 표기된 처방전, 진단서, 소견서, 진료확인서 중 1부와 제천시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 등본, 진료비, 약제비 영수증과 진료비 세부 내역서, 통장 사본을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료비 지원은 한약, 보조식품, 대체요법 비용을 제외한 치료비, 진단검사비,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되며 보습제 지원은 보습제 소진 시까지 오는 2월부터 선착순 제공(연 1회)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질환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토피·천식 의료비 및 보습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관리과 방문건강팀(641-3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등이다. 다만, 타 법령과 유사사업을 통해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 가운데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1인당 최대 20만 원 한도의 실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소지 읍·면사무소(☏043-835-3274·3383) 또는 증평군청 행복돌봄과 노인복지팀(☏043-835-482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자격기준을 알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가 금강수변공원 내 바비큐장과 피크닉장을 다음 달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수변공원 바비큐장과 피크닉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조성해 2017년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10월 세종시로 이관됐다. 시는 시설물 보수와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을 개편하고 바비큐장(20면)과 피크닉장(67면)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 숲뜰근린공원 바비큐장은 캠핑 장비 없이도 고기 등을 구워 먹을 수 있고, 숲바람수변공원 외 5곳의 피크닉장은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도 쉽게 찾아 산책과 편안한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일 2회(11~15시, 16~20시), 이용 요금은 세종도시공원 및 녹지 조례 공원시설 사용료 기준에 따라 1회(4시간) 기준 바비큐장 8천200원, 피크닉장은 5천500원이다. 장애인·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조손가정 등은 50%, 세종시민은 30%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신청은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ejong.go.kr)을 통해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세종시 관게자는 "앞으로 숲뜰근린공
[충북일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스마트폰 기반의 인공지능(AI) 소변 판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진단검사의학과 최규태 교수의 주도로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진 교수, 신장내과 전재완 교수·김해리 교수, 가정의학과 서유리 교수가 참여, 다학제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에 개발된 AI 기반 소변검사 판독 시스템은 'Artificial Intelligence in Diagnostics: Enhancing Urine Test Accuracy Using a Mobile Phone–Based Reading System' 제목으로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IF 4.0)에 게재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AI 전문기업인 로보사피엔스((구)에프앤디파트너스)와 실증을 통해 첨단 기술의 의료 현장 도입 가능성도 성공적으로 확인했다. 2021년 원내 공모과제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최첨단 AI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접목한 사례로 주목할 점은 일반 스마트폰으로도 전문가 수준의 소변검사 판독이 가능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효
[충북일보] 충주별산부인과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난임 시술(자궁 내 정자 주입 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자궁 내 정자 주입 시술(IUI)은 인공수정이라고도 불리며, 체외에서 채취한 남성의 정액에서 건강한 정자만을 선별해 여성의 배란일에 맞춰 자궁 안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시술이다. 난임 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되려면 보건복지부령이 정한 시설 기준과 전문인력을 갖춘 병원이어야 하며, 정부 지원 난임 치료 시술 사업 참여 의사도 밝혀야 한다. 이번 지정으로 충주시에는 첫 난임 시술 의료기관이 탄생했으며, 난임 부부들은 가까운 지역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돼 교통비와 체류비 절감은 물론, 임신과 출산 성공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충주시 난임 부부들이 의료 접근성 개선과 비용 절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저출산 극복과 지역 의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주별산부인과는 체외수정 시술(시험관 시술) 의료기관 지정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난임 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담은 충주별산부인과(855-358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일상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일간 '새해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기간 안에 12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을 뽑아 1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증평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어플(워크온) 설치 후 증평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새해 건강다짐 걷기 챌린지에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군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835-4232)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아쿠아리움 관람객이 개관 첫 해 25만 명을 넘어서며 중부권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군에 위치한 충북아쿠아리움의 지난해 누적 방문객이 25만9천682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16일 문을 연 충북아쿠아리움은 그해 7월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고 10월에는 20만 명까지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 평균 400여 명, 공휴일·주말에는 평균 5천여 명이 찾아 월평균 관람 인원수는 3만3천여 명에 달했다. 관람객 다수는 도내 인근 도시나 서울·경기, 경상도 등 외지에서 방문했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아쿠아리움은 연면적 1천44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수조용량은 473t이며 수중터널 등 총 8개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토종·외래 담수어류와 열대어·관상어 등 106종 4천7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민물 양식이 가능한 바닷고기와 각종 쏘가리 연구시설도 연계 관람할 수 있다. 다만 관광·편의시설이 부족한 점은 과제로 꼽힌다. 도는 전시·체험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사무연구동에 곤충체험·전시관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