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군민 보행권 확보 추진단 회의=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 △연극 '꽃 개나리' 공연=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 옥천군 △역대 옥천군민 대상 수상자 간담회=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 △옥천군의회 10월 정기간담회 사전보고회=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제65회 충북예술제 어울림=오후 6시 국악체험촌
보은군 △2023 보은군 한글사랑 글쓰기 대회=오전 10시 30분 보은문화원 옥천군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모금캠페인=오전 11시 30분 옥천통합복지센터 △제2회 옥천군 귀농귀촌인 화합의 날 행사 개회식=오후 1시 30분 옥천체육센터 영동군 △배회·실종 치매 환자 발견 모의훈련=오후 2시 유원대학교
진천군 △진천군 덕산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0시 30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보은군 △보은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 옥천군 △제20회 미술협회정기회원전 개막식=오후 4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영동군 △10월 정례 조회=오전 9시 영동군청 대회의실 △생명지킴이 교육=오후 2시 30분 영동중학교
진천군 △진천군 초평면 주민자치회 월례회 = 오전 11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오전 10시 한방바이오박람회장. △사랑의 자장면 무료 급식 봉사=낮 12시 부부사랑터. △명절맞이 보행자 지킴이 캠페인=오후 2시 중앙시장 일원. 보은군 △보은군 가축 분뇨처리시설 설치사업 부지 선성 위원회 회의=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 옥천군 △옥천전통문화체험관'문화가 있는 날'=오후 2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진천군 △문백면민 노래자랑 = 오후 4시 문백면 복지회관 보은군 △2023 상현서원 제향=오전 11시 장안면 상현서원 옥천군 △AI 시대 살아남기 특강=오후 3시 대회의실 △옥천군의회 9월 정례간담회=오전 10시 의회 간담회실 영동군 △재미있는 영동교실 역사 탐방 프로그램=오전 9시 노근리평화공원 △군민자문단 교육복지분과 간담회=오전 10시 영동군청 상황실 단양군 △추석 명절 장보기=오전 10시30분 구경시장. 제천시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오후 2시 내토시장.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오후 4시 새마을회관.
제천시 △'민화로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담다' 전시회 개전식=오후 2시 시민회관. △제15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행사=오후 2시 야외음악당. 진천군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월례회 = 25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보은군 △제385회 보은군의회 임시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옥천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오후 2시 옥천 공설시장 △2023년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활동=옥천군 일원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영동읍 임계리 △군민 안전 감동 프로젝트=오후 8시 영동읍 일원
진천군 △진천군 21기 노인대학 =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강당 단양군 △흰여울권역 마을기록 '여울지다' 사진전=오후 5시 흰여울권역 다목적회관. 보은군 △제24회 충북 향토사연구회 학술대회=오후 2시 보은문화원 옥천군 △옥천사랑협의회 9월 회의=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 △제8회 대청호 정책협의회=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매곡면 옥전리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호떡 나눔 봉사=오후 2시 30분 영동읍 삼일공원 △군민안전 감동 프로젝트=오후 4시 용두공원 일원
진천군 △진천군 이월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 = 오전 10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월례회의 단양군 △사랑 빚은 송편 꾸러미 나눔 행사=오전 10시 국민체육센터. 보은군 △보은 대추연합회 회의=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오후 2시 옥천군 다목적회관 △옥천군 도시재생 뉴딜 창의로운 광장사업'반짝축제'=오후 5시 금구어린이공원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학산면 공암리 △노인복지관 수강생 구강건강 관리교육=오후 1시 노인복지관
진천군 △23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 오후 3시 진천 군민회관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세명대 인문대학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오전 10시 세명대 인문학관. △제15회 충북도 양봉인 한마음대회=오전 10시30분 제천체육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오후 2시 제천 문화회관.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추풍령면 은편리 옥천군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오전 10시 옥천통합복지센터 △옥천군 자원봉사발전위원회=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 보은군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청주대 정책개발 및 지방 소멸 대응 업무협약식에 참석. 보은군 △한의과 이동 순회 진료=오후 2시 속리산면·마로면 행정복지센터
진천군 △진천군 선암회 월례회 = 오전 10시 진천군 노인복지관 옥천군 △시·군 종합평가 지표별 추진계획 보고회= 오후 2시 부군수실 △수도사고(소형생물 발생) 위기 대응 합동 모의훈련=오후 2시 옥천정수장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상촌면 고자리 △전통시장 문화공연 '그때를 아시나요'=오후 2시 영동전통시장 제1주차장 보은군 △혈관 수치 측정 캠페인=오전 9시 보은군보건소
제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방역 봉사=오전 10시30분 내토시장. △제3차 자원봉사 운영위원회=오후 5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단양군 △제21기 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오전 11시 군청 2층 소회의실. 진천군 △진천군 문백면 축제추진위원회 2차 회의 = 오후 5시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옥천군 △2023년 경로당 회장 교육=오전 9시 50분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회의실 △옥천군 이장협의회 9월 월례회의=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양산면 원당리
제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 '민·관 소통 워크숍'=오전 10시 박달재수련원. △전국대학동호인연맹회장배 탁구대회 개회식=오전 11시 제천체육관. 단양군 △2023년 모터서프 코리아컵 단양대회=오전 10시 상진나루 계류장. 보은군 △제4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대회=오전 9시 보은공설운동장 △국가무형문화재 낙화장 학술 세미나=오후 1시 보은문화원 옥천군 △제13기 옥천군 신규 농업인학교 교육=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순회 인구교육=오후 4시 옥천통합복지센터 진천군 △진천군 초평노인회 회원 선진지 견학 = 오전 7시 30분 서울 청와대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교육=오전 10시 심천면 마곡리 △2023년 이동 민원 현장 처리제=오전 11시 심천면 마곡리
[충북일보] 희귀 난치병 '듀센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는 사랑이를 돕기 위한 특별모금 캠페인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후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북모금회)가 진행하는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 캠페인은 지난 5월 듀센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은 전사랑(3)양의 치료와 약값 마련을 위해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22일 충북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사랑이 특별모금 전용 계좌에는 총 20억7천387만1천717원이 모였다. 듀센 근이영향증(DMD-Duchenne muscular dystrophy)은 인구 10만 명당 4명꼴로 발생하는 신경계 근육 희귀질환으로 근육이 점점 퇴화해 10세 전후로 보행 능력을 잃고, 20대에는 자가 호흡이 어려워진다. 주로 남성에게 발생하지만, 5천만 명 중 1명꼴로 여성에게 발병하기도 한다. 이 질병은 치료제가 있지만 약 46억 원이라는 매우 큰 금액이 필요하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특별모금 캠페인이 시작된 지 20일이 지났지만 아직 목표 금액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상황. 하지만 하루 1억 원꼴로 모이는 기부의 손길을 따져보면 치료
[충북일보] 산에 나무를 심는 조림 사업에서 묘목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꽂아두는 대나무 표시봉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나무 표시봉의 식별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흰색 페인트가 환경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목재 자급률과 국내 목재 이용 촉진 등 산림자원순환경영을 위해 경제림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림이란 산림을 계획적으로 육성해 이를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한국은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림으로 덮여있으나, 목재 자급률은 1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적합한 수목을 선정하고 벌채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목재를 자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묘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들을 제거하는 풀베기 작업이 진행되는데 대나무 표시봉은 예초 작업자들이 묘목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경제림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충북에는 조림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2천890㏊ 규모에 대나무 표시봉을 설치했다. 1㏊에는 평균 3천 개의 대나무 표시봉이 사용된다. 이를 환산하면 도내에는 표시봉이 800여만 개가 설치된 셈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연계하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첨단연구 인프라인 가속기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이 필요한 이차전지 분야를 육성해 세계 배터리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22일 도에 따르면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떠오른 청주 오창을 이차전지 관련 핵심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창은 지난해 7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지역 내 4개 산단(1천460만9천㎡)이 지정 받았다. 이들 산단에는 300개 넘는 기업이 입주해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은 40여 곳이 둥지를 틀고 있다. 도는 올해부터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테스트베드 시설인 EV용 리튬이온전지 화재 안전성 평가 기반과 친환경 모빌리티용 배터리팩 제품화 지원센터 등을 구축한다. 빅데이터 기반 상용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품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인력 양성을 위해 배터리 아카데미 충북거점 캠퍼스도 유치할 방침이다. 도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특화단지 추진단을 가동 중이다. 추진단은 입주 기업과 함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했고 10년 동안의 장학사, 교감, 장학관 시절을 거쳐 정년 2년여를 남기고 단양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다행히도 마지막 교사 시절을 별방중학교에서 보냈기에 단양은 늘 추억과 그리움의 대상이었으며 다른 지역에 근무하면서도 단양교육 소식과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 온 터였다.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단양교육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지역의 인사를 만나서 지혜를 구한 결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이해와 든든한 지지 속에 취임 1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 특히 지금껏 탄탄히 다져온 단양교육의 비전과 목표, 중점사업 등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단양교육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베스트 단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지역 공교육의 수장으로서 마음속 교육 화두는? "앞에서도 밝힌 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