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0 K3리그' 청주FC가 홈경기를 유관중으로 전환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하던 K3리그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입장 허용 방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유관 중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청주FC도 이날 오후 7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과 첫 유관중 홈경기를 치른다. 청주FC는 당분간 최대 입장인원을 500석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방역당국 지침에 따른 경기장 수용 인원은 전체 좌석 수의 10%로, 청주종합운동장은 이 경우 1천500석까지 관중을 입장시킬 수 있다. 청주FC는 사회적 거리 두기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해 관중석 간 앞뒤 1칸·좌우 3칸 간격으로 착석 표시 스티커를 부탁해 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의 안전한 홈경기 관람을 위해 선수 및 심판진과 관중의 구분된 출입구를 운영하고, 마스크착용·발열체크·전자출입명부(QR코드) 등을 이용한 출입 절차를 진행한다. 전반적 킥오프 이후 입장은 불가능하고, 주류 및 음식물 반입 금지와 함께 단체응원과 육성응원 등도 금지된다. 청주FC 관계자는 "첫 유관중 홈경기인 만큼 관람객들의 안전한 경기관람과 원활한 입장 및 경기 운영을 위해 코로나
[충북일보] 카메룬 21세 이하(U-21) 국가대표를 지낸 안테(23) 선수가 최근 충주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 안테 선수는 지난 2월 한국에 입국해 충주시민축구단 메디컬 체크와 테스트를 마치고 최종 계약에 합의하고 입단했다. 181㎝에 76㎏인 안테는 16세부터 21세까지 카메룬 연령별 국가대표를 단계적으로 밟아 온 젊은 유망주로 카메룬 프로리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특히 테크닉이 완벽한 안테는 U-21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B팀에서 활약하는 등 유럽진출을 앞두고 있었으나, 갑자기 충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해 그의 입단 스카우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주시민축구단 공문배 감독은 엄청난 체력과 밀리지 않는 몸싸움으로 중앙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안테 선수 입단으로 팀에 중추적 허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명수 부단장은 "정말 좋은 선수가 입단했다. 한국에서 적응만 잘하면 국내 프로축구 K1리그에서 뛰어도 손색없는 선수"라며 "앞으로 우리 선수들과 팀 훈련을 통한 호흡을 맞춰 시민들에게 멋진 경기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상무여자축구단이 올해도 '보은상무'라는 구단명칭을 사용하며 각종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보은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곽합 국군체육부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무여자축구단과 지난해에 이어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상무여자축구팀이 올해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관리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배치 등 행사진행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2020 WK리그 보은상무팀의 경기는 전체 28경기다. 이 가운데 14경기가 홈경기로 보은군 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WK리그는 보은군이 스포츠 메카로 급부상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무여자축구팀 이미연 감독은 "현재 선수들이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리그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며 "보은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 '유소년 엘리트 축구클럽'이 29일 나성동 에스빌딩 4층에서 창단식과 함께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선수는 지난해 화랑대기 전국대회에서 준우승한 세종 연봉초등학교 소속을 비롯한 20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정준이(여) 전 세종시의원, 감독은 FC서울 등에서 오랜 기간 프로 선수로 활동한 양동철 씨, 수석코치는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 출신인 류현준 씨가 각각 맡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출신 강민기(오산고·19) 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2부리그) 클럽 베헨 비스바덴에 입단했다. 21일 에이전트 남평우 대표에 따르면 FC서울 U-18팀 공격수 강민기 선수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비스바덴과 옵션조항을 포함해 3년 6개월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강 선수는 입단 다음날인 16일 분데스리가 선수 등록하고 18일 첫 공식 경기인 마인츠 05 U-19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출전해 데뷔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7살 때 충주지역 어린이 축구동아리 충주슛돌이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초등학교 시절 충주유소년FC와 김상락축구교실에서 축구를 배웠다 그는 충주 탄금초 재학 당시 충북교육감배 동아리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탄금초 4학년 때 서울로 축구유학을 떠난 그는 서울 신정초등학교, 서울 세일중학교를 거쳐 축구명문 오산고에 입학했다. 강 선수는 2018K리그 유스 챔피언십 U-18에서 팀의 결승행을 주도했고, 지난해는 제55회 한국고교축구연맹 춘계한국고교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끌며 이 대회 공격상을 수상했다. 해외 무대에서 경쟁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운 그는 서울FC와 협의해 해외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군이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 간 단양공설운동장과 매포체육관을 비롯한 4곳에서 제1회 만천하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연다.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하고 단양군축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학년 24개 팀과 4~6학년 42개 팀이 경기를 치르며 총 1천6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축구 저변확대 및 유소년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열리고 단양군과 군 체육회가 후원하며 단양 대표 관광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이름을 내건 체육행사로 이뤄진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와 케이토토는 20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스포츠토토(Sportstoto) 여자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스포츠토토 여자축구 선수들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김철수 케이토토 대표, 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김순공 세종시축구협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케이토토가 운영하는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WK(여자축구실업)리그·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세종시내 초등학생들을 선발해 '유소녀 여자축구팀'도 운영한다. 또 시민들은 팀 전용구장(신도시 S-1생활권 중앙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WK리그 홈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WK리그의 경우 올해는 스포츠토토·인천현대제철·서울시청·보은상무·수원도시공사·경주한수원·창녕WFC·화천KSPO 등 전국 8개 실업팀이 지난 4~11월 팀당 28경기(홈·어웨이 각 14)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포츠토토는 올해 9승,9무,10패의 전적으로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 △수원도시공사 △화천KSPO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2011년 창단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은 국가대표 3명(김상은, 최유리, 어희진)을
[충북일보 김태훈기자] 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이 아쉽게 무산됐다. 2일 청주FC 등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청주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을 검토했지만 부결했다, 창단 추진 4년 만에 프로축구단 창단을 기대했지만 불발된 것이다. 청주FC가 처음 프로축구단 창단에 나선 것은 지역 반도체 설비업체 SMC엔지니어링 김현주 대표이사가 2015년 11월 프로축구연맹에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면서부터다. 당시 의향서에는 SMC가 다른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체가 결정된 미포조선 축구단을 인수, 프로구단을 창단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하지만 55억원의 운영비 중 상당 부분을 시 지원 등으로 충당하는 계획을 세우면서 시의회와 지역 내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시의 프로축구단 창단 동의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연맹 역시 승인 불가 결정을 내리면서 실패했다. 김 대표는 2016년 K3리그 팀인 청주CITY FC를 창단하며 프로구단 창단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여러 난관에 부딪혔던 프로구단 창단은 올해 기업구단으로 운영 형태를 바꾸면서 전환점을 맞이했다. SMC와 신동아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중심이 되어 메인 스폰서 이름을 구단이나 경
[충북일보 김태훈기자] 청주시를 연고지로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 중인 청주 FC가 지난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창단 관련 추가 서류를 제출했다. 청주 FC 사무국은 26일 "지난 21일 김현주 구단 사장이 직접 연맹을 찾아 '메인스폰서 공식 계약서'를 비롯한 연맹이 요구한 추가 서류를 제출했다"며 "9월 30일 창단 의향서 제출 이후 추가 서류까지 마무리한 만큼 구단 창단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주 FC는 9월 30일 연맹에 시·도민구단이 아닌 기업구단으로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했다. 당시 청주 FC 김현주 사장은 "지자체 재정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시민구단 형태론 항구적이고도 창의적인 구단 운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며 "구단 운영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기업구단 창단을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청주 FC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반도체 설비기업인 SMC 엔지니어링과 신동아종합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뤘다. 올해 7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는 SMC 엔지니어링과 올해 매출 3천억 원이 예상되는 신동아종합건설은'프로축구단은 운영이 아닌 경영'이란 모토로 안정적 연착륙을 자신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중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팀 축구소장(中國足球小將)이 유소년 축구팀 청주FCK와 보은에서 한판을 벌인다. 보은군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이 두 팀이 한·중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중국 유소년팀이 청주FCK팀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박종현 감독이 이끄는 청주FCK팀은 2017년 대회우승 20관왕, 2018년 경주컵 동계 전국대회 U-10/U-11 우승을 시작으로 대회 34관왕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주말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해외명문구단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중국 유소년 축구팀 축구소장은 2017년도에 창단된 팀으로 둥루 감독이 총 감독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U9~U11 까지 총 6개 팀을 보유하고 있는 축구소장은 중국에서 77게임 77전승으로 승률 100%를 자랑하는 팀이다. 바로셀로나·레알마드리드 등 유럽 명문클럽 유소념팀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으며, 일본 6개팀에 연승을 거두고 이번에 청주FCK에 도전했다. 이번 경기는 중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국 방송사 CCTV에서 현지 생중계할 예정
[충북일보 김태훈기자] 충북장애인축구협회가 지난 16일 청주시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충북도의회 장선배도 의장과 충북장애인체육회 고행준사무처장, 충북장애인축구협회 이현웅 회장 등을 비롯해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충북장애인 축구 교실 평가회 및 재능 나눔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목아카데미, 다온빌, 디딤터, 청애원, 광화원,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청주농업고등학교, 보은군장애인체육회, 진천군장애인체육회, 충북뇌성마비축구팀 등 10개 단체의 축구교실 참여자와 재능 나눔을 위해 참여한 청주시청 축구동호회, 목사님축구단, 지적장애 충북대표선수단 등 3개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의 평가회를 가졌다. 이현웅 충북장애인축구협회장은 "함께 뛰고 땀 흘리면서 우애를 돈독히 함은 물론 축구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대한민국 고교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권역별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팀 1천500여 명이 참가한다. 총 12일 간 제천종합운동장,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캠프축구장 등 제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회에서는 총 6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정상을 다툰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명문 울산현대고와 경기매탄고가 대회 첫날 격돌할 것으로 결정되며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현대고는 왕중왕전 총 3회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이며 경기 매탄고도 우승경험이 한 번 있어 결승전에 버금가는 빅 매치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16일과 17일 64강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에는 32강, 21일에는 16강 그리고 23일에는 8강이 치러진다. 이어 오는 25일 준결승전 2경기와 27일 결승전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며 결승전은 27일 오후 2시 SBS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가 전반기 전국고등 축구대회에 이어 하반기에도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