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가 3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됐다.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 한국연구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방문했다. 박람회에는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문인력 비자(E-7) 발급이 가능한 △전자, 반도체·기계(현대엘리베이터㈜ 등 16개사)△식품·건강(㈜팜토리 등 10개사) △의약·의료장비(㈜휴온스 등 3개사) △화장품·뷰티(㈜뷰티화장품 등 5개사) △서비스업(㈜체인익스빌 등 2개사) △기타 제조업 (㈜금진 등 10개사) 분야 46개 지역 기업이 참가했다. 유학생들의 지역 기업 상담, 취업 면접 등이 이뤄졌다. 충북경찰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취업·정주 등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구직 중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력서 컨설팅 부스, 증명사진 촬영 부스도 운영됐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와 중기부가 협업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충북일보] 지난해 겨울 청주시가 운영했던 눈썰매장에서 시설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10여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시가 올해도 눈썰매장 운영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동계방학 기간 시민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사고 이후 1년만에 곧바로 눈썰매장을 여는 것을 바라보는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심지어 당시 눈썰매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외주업체 관계자들과 담당 공무원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리 민선 8기 청주시가 '꿀잼청주'를 기치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만 이번 사업은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우선 시는 다음달 대행사 선정을 진행한 뒤 용역을 거쳐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눈썰매장을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소는 생명누리공원으로 정해졌고, 이곳에는 눈썰매장과 눈놀이동산,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이 사업에는 모두 2억9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무리한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의 목소리에 대해 시는 올해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둬 아무런 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충북일보] 충북도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중부고속도로 확장 등 도내 내륙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과 확장을 통해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낙후됐거나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30일 도에 따르면 중부내륙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통망 완성을 위해 중부고속도로 확장, 충북 동부축 고속도로 건설,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등을 추진한다. 먼저 '중부고속도로 전구간 확장'은 청주 남이와 경기도 이천 호법을 잇는 구간(78.5㎞)의 4차로를 6차로로 넓히는 사업이다. 구간별로는 남이~서청주, 서청주~증평, 증평~호법이다. 이 중 서청주와 증평 구간은 실시설계 중이다. 나머지 구간은 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년)에 반영된 만큼 추진 가능성이 크다. 증평~호법 구간은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남이~서청주 구간은 반영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도는 이 도로의 교통량이 계속 늘어 서둘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산업 물동량과 대형 화물차 증가로 차량 지·정체 등 교통 혼잡비용이 계속 늘고 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저발전 지역이자 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충북일보] "충북에 자리잡은 지 27년입니다. 이젠 충북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스바이오㈜는 2018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7월 오스바이오 주식회사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했다. 농업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과 특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 : Health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메디컬 푸드 식품, 뷰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일호(50) 오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그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브랜드 컨설팅이나 기획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오로지 우리가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스바이오㈜는 미나리, 개똥쑥, 싸리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독자 연구소를 갖고 있고, 회사 투자의 중심은 연구쪽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최근 오스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품목은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과 '대나무 쌀을 활용한 효소 숙성으로 만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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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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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의견 공감 합니다.
아파트부족한 서울시에 아파트짓고
기부체납으로 공원 조성하고 지주들
억울함 풀어주고 ..안되는 이유를 이쯤이면
정부에서 해명해줘야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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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부지??
잘 알아보시고 기사를 쓴건지...
현재 초등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운동장에 지으려고 한다는 말만 쏙 빠졌네요! 어찌된일인지??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초등학생들의 기본 권리까지 무시하며 운동장에 꼭 지어야하는지!정말 의문입니다..!!
자신의 자식이라면 그 상황을 바라보고만 있을건지..
한번 생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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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억을 들여 기숙사를 건축했다고 하였다. 기숙사는 BTL로 건축한 것으로 안다. 이런 허위 발표를 언론에 서슴치 않고 하는 대학은 반드시 감사를 해야한다. 임의 단체?)(통합을 위한 증평캠퍼스동문비상대책위원회)는 우리 증평캠퍼스 동문들이 자진하여 만들었으며, 교수들은 학생들을 보호하려 매일 충주로 출근을 하였고, 우리 동문들이 대학측의 무관심에 방치된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해왔다. 징계를 하려 꿰맞춘 모양새가 드러난다. 누가 돈이나 댓가를 받았어야 매교지, 학생고소와 교수중징계 당장 철회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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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의 기사를 낸다는건 기자로써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기사를 쓰실때는 기사에 쓰여진 사람을 도마위에 생선쯤으로 여기고 기사를 쓰시지 않았으면 합니다...요즘 기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뽑길래...정확하게 내용도 안알아보고 기사를 쓰는지.모르겠네요...제발 어떤 기사든지 정확한 내용을 파악한후에 기사를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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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재판으로 진실과 거짓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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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구토박이
유근진 기대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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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없는 것인가! 철학이 없는 것인가! 줏대가 잆는 것인가! 작대기가 서지 않는 것인가! 이재명이나 윤석렬은 우째 똑같이 허경영의 공약을 따라할 수 있단 말인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의 공약을 참고했다든지 해야 하는게 당연한 도리 아닌가! 마치 자기가
창안한 것처럼 주장한다면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도 문제가 많다. 공약의 최초 주장자가 있으면 그에 대한 반박 기사를 다뤄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표절을 대놓고 하고, 이를 묵인한다면 정상적인 사회라 할 수 없다. 표절을 용인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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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미집행공원을 개발하여 주택공급도 해결하고 주변환경도 개선되면 좋겠네요.장기간 맘고생하신 토지주분도 한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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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외국인 지인이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산을 보며 그저 감탄... 눈만 돌리면 산이 지천인 나라, 드뭅니다.
그 숲이 부익부 빈익빈을 조장하는 그린벨트가 아닌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묶여있는 까치산이라는걸 알기나 하겠습니까?
몇십년을 집한칸 마련고자 기다려온 소지주들의 땅입니다. 까치산은 그 주변 주민만을 위한 휴식처가 아닙니다. 눈뜨면 들려오는 억..억..소리에 미래세대의 희망이 보입니까? 현명한 정책을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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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피해자와 정부가 윈윈할수 있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있는 곳을 두고 다른쪽을 찾을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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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망국은 차로 5분만 나가면 보이는건 산뿐인 나라다 ㅋㅋㅋ 이런 나라에서 관리안된 도심의 방치된 작은 숲을 두고 도시의 허파 타령하는 것들은 제정신이 아님 ㅋㅋㅋ 뉴욕이나 도꾜도 그런 개쌉소리는 안하는데 청주같은 작고 낙우된 도시따위가 그런 개소리하는 보면 참 기도 안찬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누가 그딴소리하고 다니냐? 반대충 시민단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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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어떻게든 빨대한번 꽂아보려는 거지마인드 충북..
오송역 꼬라지를 보고도 이러고 있다니..
제발 적당히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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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근성이 아니라 행정도시를 공동 유치한 동업자로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행정수도 건설을 방해하고 망치는게 당연한 권리라 생각한다면 거지빨대마인드가 맞습니다.
오송역같은 괴상망칙한 현실은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정년보장해줘
각종수당챙겨줘
일시키면 그거못한다난리치고 월급꼬박꼬박
이동도 없이 학교터줏대감
내자식은 교사말고 공무직시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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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측의 의견만을 전달하는게 언론인가요? 학부모들의 반대이유가 단지 먼지,소음뿐??? 양측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고 기사 쓰세요. 기사작성의 기본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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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개인병원 간호사로 일하는데 직원이 간호사1명 간호조무사2명 있어요 병원원장이 환자들 보기 않좋다면서 간호사인 와이프한테는 간호팀장이라고 명찰하고 간호조무사2명한테는 다른방식으로 명찰하는게 어떻겠냐면서 제안했다는데 벌금나오면 자기가 그냥 내겠다고 합니다.
같은돈내고 치료받는데 주사를 맞더라도 간호사하고 간호조무사 있으면 간호사 한테 맞고 싶지 간호조무사 한테 맞고 싶겠어요?
이사항으로 간호조무사협외에서 간호조무사한테 정치적으로 어느당을 뽑아야 권리를 찾을수 있다고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직접밨고요~ 실효성없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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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특혜가 아니라 사람이 몰리는 곳에 soc가 생기는 거지. 비정상적 특혜는 오송역 아닌가. 제살 깎아먹는 짓 하지 말길. 세종시가 망하면 오송역도 망하고 청주공항도 발전가능성 없음. 이해찬이 얼마전에 국회상임위에서 청주공항 국제선 증편 요구한 거 알고 떠드나.... 그리고 세종역은 그렇다치더라도 서세고속도로는 ㅈㄴ 억지지. 애초에 충북은 서세고속도로 반대입장이었고 정책공조도 하나도 없었는데, 수혜대상에서 특별히 고려될 이유도 없었고, 가장 효율적인 직선 노선인데.. 누구를 위하긴, 당연히 세종을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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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학생들을위해 나서주신 교수님들과 그동안 학습권을 보장받지못했던 학생들을 위해 꼭 통합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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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통합됬으면 좋겠네요!! 꼭 통합되길 바랄게요!!!
꼭 될꺼에요!!!
기자님 무슨말씀을 하시나요 왜 이승기가 가수로서 거품인가요 뭔소릴 하시나요 빨리 이글 삭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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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야 죽어라 좀
답글 1
당신은 부모님도,어르신도 모르시는 망나니 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