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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 "대선 후보들 공약 도둑질 심각"

"국민 눈을 가리니 제 맘대로 쓰고 주인 행세"

  • 웹출고시간2022.01.09 11:06:54
  • 최종수정2022.01.09 11:06:54
[충북일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캠프는 9일 여야 대선 후보들의 공약 베끼기 실태를 비난했다.

캠프 측은 이날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이고 지상파와 공중파 방송, 종편 채널 홈페이지에 제3지대 후보도 공정하게 TV에서 볼 수 있게 해달라는 네티즌들의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메시지를 내자 네티즌들 사이에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며 "이후 허경영이 윤석열 공약을 베꼈다는 댓글이 올라오자 즉각적인 반박 댓글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티즌들은 언론이 허경영 공약을 상세히 국민에게 알려라. 공약 도둑질을 막기 위해서는 언론 보도가 필수라고 있다. 여성가족부 폐지는 지난해 허 후보가 발표한 공약이다. 허락도 없이 베끼고는 마치 윤석열이 새로운 공약을 낸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상도의를 무시한 도둑 공약 베끼는 실력이 없어서다. 허 후보가 김포 골드라인 지옥철 현장 체험을 하니 윤석열이 금방 따라 한다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허 후보는 "서울시장 출마 당시 여성가족부 폐지 결혼부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내 공약을 베껴서 여성부를 없애고 양성 평등부를 신설하겠다고 하더니 윤석열 후보도 여성부 폐지를 들고 나섰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도둑질이나 다름없는 공약 베끼기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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