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현식)에서는 지난 16일 '신호등 김밥 만들기' 요리활동을 부모님과 함께했다. 이번 활동은 교통기관에 대해 배우며 유아들의 교통안전 생활화를 위해 신호등과 닮은 김밥을 직접 만들어 보며 부모님의 사랑을 한껏 느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유아들은 평소 보살펴 주시던 부모님을 위해 조그마한 손으로 신호등 김밥을 만들어 대접해 드리는 기회도 가진 이 체험활동으로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학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여러 차례 부모님이 교육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교육, 수요자 만족을 높이는 교육활동을 전개하여 부모, 유아 그리고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유치원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천/손근무 기자
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채택병)은 16일 지역특화작목인 수박작목회원 들에게 1천76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휴대용 당도측정기 51대를 구입, 수박박목회(회장 박재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농협 2층 회의실에서 나누어 줬다.이는 수박작목회의 활성화와 고당도 수박출하를 유도함으로서 덕산수박의 지속적인 명품화를 추진하고자 이번 당도측정기(휴대용) 지원사업을 실시했다.덕산농협은 2010년도에 최신시설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타(APC)를 준공하여 수박 비파괴선별기를 통해 엄격한 선별작업으로 40억여원의 수박을 판매해주어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덕산수박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또한 덕산농협에서는 모든 농산물을 수집,선별,포장,저장,출하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보다 균일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서울 등 대도시에 출하를 해줌으로써 농가의 수취가격 제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채택병 조합장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농산물 유통업무와 조합원 실익사업 증진에 역점을 두고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드림스타트 가족 50여명은 지난 14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소극장에서'도라에몽인어대해전' 영화관람으로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다. 진천은 영화관이 없는 관계로 아트시네마와 협약을 맺고 7월부터 드림대상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영화관람 프로그램은 문화시설의 이용이나 문화체험을 경험할 기회가 부족한 아동 및 가족들에게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간의 화합과 아동의 폭넓은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동 및 가족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으로 인해 사회적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어 참여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영화를 보고 나온 광혜원면의 김 모(10세)양은 "가족과 함께 봐서 더욱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최신작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2차례 영화상영(슈렉포에버, 케로로중사)에 100명이 참여 했으며, 부모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방법을 개발해 지속적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생거진천의 밝은 미래를 정립하고 지식나눔을 실천하는 민간주도의 지식나눔 사랑방 "제48회 진천미래촌강좌"를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1층)에서 주역학자 대산 김석진 선생(83세)을 초청 '천부경과 우리의 미래'란 주제로 개최한다.대산 김석진 선생은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 최고의 주역학자로 6세때부터 조부인 청하 선생 밑에서 수학했으며, 19세때 주역의 천재 야산 이달선사를 만나 주역에 입문했다. 그에게 주역과 경서를 배운 제자만 해도 8천여명에 이르며 현재까지 대학과 주역 강의를 하고 있다.이날 강좌는 평생 연구해온 '주역'을 통해 세계의 중심을 향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하여 희망의 메시지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진천미래촌 강좌는 2006년 9월부터 현재까지 6천여명의 군민들이 참석을 했으며,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자율적이고 다양한 강좌로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천적이용 해충방제 전문가 양성교육을 8일과 15일 2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1차 교육은 지난 8일 진천군 관내 딸기 작목반을 중심으로 시설채소 농업인 35명이 논산의 천적이용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했고 천적전문교육장에서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 이론교육과 함께 확대경을 사용해 실습 교육을 받았다.1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2차 교육은 관내 농업인 50여명이 모인가운데 이 분야의 권위자 이기상 박사를 초빙, 시설원예작물에 피해를 주는 점박이 응애·총채벌레 등의 천적인 칠리이리응애, 콜레마니진디벌, 무당벌레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이날 교육은 작물별 병해충에 대응하는 천적 교육 뿐만 아니라 맥주와 담배를 이용한 민달팽이 구제 방법 등 농약을 이용하지 않고 시설원예작물을 재배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한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교육 관계자는 "향후 작목반별로 8인~10인씩 이틀간 이루어지는 교육일정을 수립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농업인의 교육열과 실천의지가 대단해 진천군이 친환경 시설채소 재배의 중심지가 될
용인대학교박물관(관장 박선경)은 최근 진천군 진천읍 장관리 3-10번지 일원의 공동주택신축부지(시행자 (주)고인돌) 9천300㎡ 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옛사람들이 살았던 다양한 흔적들을 대거 확인했다.이곳 장관리 유적에서는 청동기시대 집자리 3동, 신라 돌덧널무덤 3기, 고려시대 기와가마 4기, 조선시대 건물지 2곳과 회곽묘 6기, 움집 10동, 기타의 흔적 13개 등 총 41기의 유구가 조사됐고 유물도 각 시대별로 청동기시대 무문토기와 각종 석기류, 고려시대 기와편, 조선시대 자기 및 기와편 등 다양하게 출토됐다. 능선 정상부의 평탄한 곳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 청동기시대 집자리에서는 민무늬토기, 가락바퀴, 돌칼, 돌화살촉 등이 출토됐다. 또한 집의 가운데에서는 납작한 돌을 사각형으로 두른 화덕과 기둥의 받침돌 등이 확인돼, 청동기시대 중에서도 이른 시기의 형태임을 알 수 있다. 고려시대 기와가마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훼손이 많이 됐지만, 내부에서 가마를 구웠던 시설과 흔적을 확인했다. 가마에서 출토된 기와의 모양과 유사한 것이 건물지 안에서도 확인되고 있어, 기와가마와 건물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한편 유적
진천 한천초등학교(교장 최종덕) 4, 5, 6 학년 어린이 156명은 지난 12일 교내에서 실시된 어린이 자전거 안전 교육을 받았다. 본 행사는 삼운회 교통봉사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일조하기 위한 교통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중 하나였다. 이날 어린이들은 강당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받고, 운동장에서 감독자들의 안내를 받고 실습을 했다.또한 필기시험, 실기시험으로 어른들의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강당에서는 대형화면과 빔 프로젝터로 여러 가지 동영상과 상황그림 등을 보았다. 평소 자전거 이용 시 생각하지 못했던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알아본 후, 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켜야할 수칙들을 공부했다. 전혀 생소한 자전거 수신호가 재미있었고 이론공부를 하고 시험지와 답안지를 받아 든 어린이들은 꼭 필기시험을 통과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필기시험을 다 치룬 어린이들은 운동장에 준비돼 있는 자전거 타고 굴절, 회전 등의 자전거 전용 코스를 강당에서 배운 여러 가지 수칙과 수신호들을 지켜가며 가뿐히 통과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한 어린이들에게는 자전거 자격증이
진천군 진천읍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영환, 김정순)는 김장철을 맞아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진천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임기찬 진천군새마을회장과 45명의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600포기의 김장을 담근 후 쌀(총 500kg)과 함께 72세대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추운 날씨로 어렵고 힘들었지만 모두 밝은 모습으로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매년 이런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정순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 많은 추위를 느끼게 될 것이다."며 "비록 작은 정성의 한 포기 김치와 쌀 이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에 위치한 닭고기 생산 및 가공업체인 주식회사 체리부로(대표이사 김인식)는 지난 2007년부터 이월초등학교(교장 강옥남)와 1교 1사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마다 거액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여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 및 장학 사업을 도와주고 있다. 체리부로는 올해에도 본교 '이월 수목원' 조성을 위해 500만원을 희사했고 13일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리부로 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산업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진로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렇듯 이월초등학교와 체리부로와의 꾸준한 1교1사 결연 교육활동은 학부모들에게는 높은 교육만족도로 이어지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진천/손근무 기자
진천소방서는 지난 12일 관내 어린이와 유치원생 1천여명을 초청, 119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날행사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를 배우는 응급처치코너, 지진, 열·연기, 피난·비상탈출체험 등을 할 수 있는 119이동안전체험차량코너,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코너 등으로 진행됐다. 진천소방서 관계자는 "오늘의 이 체험이 어린이들이 생활속에서 안전사고를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진천/손근무 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