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56개(정회원 52, 준회원 4) 중 48개 종목에서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해 12월 4일 충북 검도회를 필두로 시작된 회장선거는 궁도, 파크골프, 합기도 등 3개 종목은 2명의 후보자가 나서며 경선으로 치러졌고 나머지 45개 종목은 단독후보로 투표 없이 해당 종목단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격사유 심사 후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에 선출된 회장은 신임20명, 연임 28명으로 해당 종목단체 2021년 정기총회일부터 2025년 정기총회일 전일까지 4년간 충북체육의 최일선에서 도종목단체를 이끌게 된다.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종목단체 회장들과 함께 충북체육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직 회장선거가 마무리 되지 않은 8개 종목은 2월중에 회장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 청주가 연고인 SK 호크스가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K호크스는 지난 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2-19로 물리쳤다. 승점 24점을 획득한 SK호크스는 전날까지 승점 22점으로 공동 3위였던 하남시청을 제치고 플레이오프 막차인 3위를 확정했다. 하남시청은 이날 SK호크스보다 승점 1을 더 따내야 3위가 될 수 있었지만 첫 경기에서 상무피닉스에 25-27로 덜미를 잡히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정규리그 1위 두산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으며 2위 인천도시공사와 3위 SK호크스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위인 인천도시공사가 이기면 그대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확정되고, 3위 SK호크스가 승리하면 한 경기를 더 치러 그 경기에서 이긴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 2위인 인천도시공사가 1승을 안고 시작하는 방식이다. 올 시즌 SK호크스와 인천도시공사 간 상대전적은 1승2무1패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 그 만큼 양 팀간의 전력차이가 거의 없어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과 전
[충북일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전국 순회 간담회 일환으로 2일 충북을 방문, 지역체육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회장은 이날 충북체육회 1층 대회의실에서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체육회장들과 지방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윤현우 회장과 도내 시군체육회장들은 지자체 실업팀 운영비 국비에서 50%지원 등 지방체육 발전을 위한 6대 정책과제 이행촉구와 2027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체육현장의 애로사항과 지역체육 선진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올해는 지방체육회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해"라며 "체육회의 법정 법인화 설립과 지방체육 진흥을 위해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경남 남해군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청주FC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수단이 발칵 뒤집혔다. 31일 청주FC 등에 따르면 감독인 A씨를 비롯한 선수, 관계자 등 36명은 지난 27일 남해군의 한 숙박업소에 여장을 풀고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그러다 29일 A씨는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의 자가용을 이용해 청주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 검사결과 양성이 나왔다. A씨는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날인 26일 식사를 위해 찾은 청주 한 식당의 주인 부부가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접촉자로 분류됐다. A씨는 당시 혼자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군은 해당 축구단 36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청주FC 관계자는 "감독과 선수들이 2~3일 정도 접촉했지만 선수단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킨 덕분에 모두 음성이 나왔다"며 "숙소 역시 일반 호텔이 아닌 펜션 전체를 빌려 일반인들과의 접촉도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선수단 전원은 오는 9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상태로 해제 전 한 차례 더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26일 장애유형·정도 등에 적합한 종목 운영으로 1인 1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생활체육 지원으로 참여인구 확대를 위한 '2021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제한으로 비대면 화상설명회로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10개 시군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청주·단양지역 동호인클럽 및 장애인시설(단체) 사업 실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애인 생활체육사업은 장애인의 스포츠 욕구 충족 및 건강증진을 위해 장애유형, 생애주기, 수중운동 등 교실과 동호인클럽으로 구분하여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 공공스포츠클럽(거점형스포츠클럽, 지역형스포츠클럽), 신규 체력인증센터 운영,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이동차량, 생활체육 우수사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회, 생활체육대회(동호인·어울림·시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등은 추후 공모 안내 예정이다. 고행준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움츠러든 장애인생활체육의 비상을 위한 장애인 누구나 1인 1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시군지회로 예산을 교부함으로서 지역내 신규 사업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충북일보] 전국 대부분의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넘어서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가벼운 차림을 한 시민들이 청주 무심천 산책로를 걷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절기상 대한(大寒)을 하루 앞둔 19일 충북도농업기술원 온실에서 계속되는 추위에도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린 형형색색의 호접난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체육회 청주체력인증센터가 운영성과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을 상당구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써달라며 라면 40박스(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청주체력인증센터 직원들은 "포상금을 의미 있는 곳에 쓰자는 뜻을 한데 모아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포상금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용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나흘 앞으로 다가온 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진흙탕 양상이다. 후보간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어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기흥 후보의 '대세론'이 선거 막판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지역체육계에 따르면 현재 4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선거는 지난 13일 5선 국회의원 출신의 이종걸 후보와 단국대 교수인 강신욱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무산되면서 1강 1중 2약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진흙탕 선거 양상은 지난 9일 열린 후보자간 정책토론회를 기점으로 점화됐다. 뒤늦게 출마를 선언한 이종걸 후보는 이날 토론회장에서 "(수영)연맹 회장을 하면서 이기흥 후보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내용도 들었다"면서 "이 후보의 자녀가 대한체육회 산하 한 경기단체에 위장 취업해 비용을 사실상 횡령했다는 얘기도 전해 들었다"고 비방했다. 단국대 교수인 강신욱 후보 역시 이날 토론회에서 "잘못된 스포츠 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이 무엇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감독 선생님들이 외국에 나가거나 국내에서 대회 할 때 '까드깡'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겁니다"라고 발언해 지도자협의회가 집단 반발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정책토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14일 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시군체육회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회상회의로 열린 이번회의에서는 참가요강 및 참가신청에 따른 전산등록에 대한 안내와 대회운영, 협조사항 등을 협의했다. 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미래도시 생거진천 함께뛰는 충북도민'을 슬로건으로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에 도내 11개 시·군 4천6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열린다.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도민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개최지인 진천군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 며 "시군체육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