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 부강신협이 5일 겨울철 난방 취약층을 위해 부강면에 100만 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부강신협은 매년 겨울 '온 세상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신협이 우리 이웃을 어부바합니다!'를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부강면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김진성 부강신협 이사장은 "부강신협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가칭)영유아학교 시범 사업 운영 기관을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유·보 통합 시행에 앞서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 운영 기관을 방문한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기관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충분한 이용시간 보장 △교사 역량 강화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의 주요과제 실행과 특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5일 보람더원 어린이집에 방문해 어린이집 교사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영유아 교육환경을 발전시키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영유아 교육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시범 기관과 꾸준히 협력해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양질의 보육과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천범산 부교육감이 5일 영유아학교 시범 운영 기관인 '보람더원 어린이집'을 방문하
[충북일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5일 대전, 세종, 충청 광역새싹지킴이병원 올 하반기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간담회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사업을 추진·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을 비롯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과 전국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김상범 진료처장은 개회사에서 "각 지역의 광역새싹지킴이병원은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으로서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합동 간담회가 대전·세종·충청 권역 내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 공유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동권리보장원 학대예방본부 한명애 부장이 '대전·세종·충청권역 아동학대 통계 및 아동학대의 대응 절차의 이해'에 대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어 충
[충북일보] 세종시가 내년도 본예산으로 1조9천818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2024년도 본예산 1조9천60억 대비 759억 원(3.98%) 증가한 규모다.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무산위기에 놓였던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시 예산 65억 원을 반영해 다시 추진한다. 개최시기는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당초 2026년 봄에서 같은해 가을로 조정하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효율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민생, 시민안전 예산 반영 등 서민경제를 두텁게 보호하고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며 "지방채를 활용해 재원을 마련하는 등 적재적소의 효율적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방향은 민생, 취약계층 복지, 안전, 지역경제, 정원·원문화도시 조성에 중점을 뒀다. 세종시는 먼저 행정운영비를 절감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올해 30%를 절감한 업무추진비는 일부 항목을 추가로 10% 더 감액하고, 운영비성 경비, 여비, 공공위탁비도 절감 편성했다. 시급하지 않은 신규사업은 미반영하거나 2026년 이후로 연기하고, 진행중인 사업 장욱진생가 기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크린넷 특위)는 세종시 관내 집하장 5·12호를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크린넷 특위 위원들과 시청 소관 부서, 세종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 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 LH 세종특별본부 관계자, 홍익대 본부장 등 26명이 지난 4일 집하장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1개 또는 2개의 관로로 운영하는 집하장 시설을 견학하고 각각의 장단점과 운영상 드러난 문제점 파악 등 관내 집하장 운영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크린넷 특위에서는 △세종시 크린넷 운영상 나타난 문제 해결방법 대책 마련 요청 △집하장 악취 발생 등 문제 해결 전까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 강구 △크린넷 하자 보수를 위한 LH 등 관련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 필요 △향후 크린넷의 관리 방향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현옥 위원장은 "세종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는 지금까지 운영상 나타난 크린넷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설계와 시공을 맡은 기관에서 책임감을 갖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 주
[충북일보] 세종 '소상공인 으샤 페스타'가 오는 8∼9일 나성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세종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나성동 상인 25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와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한 야외 먹거리, 플리마켓, 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나성동 공영주차장 야외에서는 테이블 오더를 통해 인근 상점으로 주문·배달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플리마켓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로개척 행사와 공연·체험행사, 경품추첨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8일 오후 6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소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의 날 행사는 소상공인 간 화합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까지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2024년 세종미래학교 나눔의 날' 행사가 4~5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초·중등 교원 2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역할을 재정비하고 학교 공동체 협력 문화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학교급별로 마련된 세종미래학교의 대표 사례 강의를 들은 후, 세종미래학교의 미래상인 '학교 자치로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리 학교'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미래학교의 중점 과제인 '창의적교육과정 운영'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창의적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유형별 학교교육과정 네트워크를 구성했으며, 학교 자율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문적학습공동체 공모 선정교 사례 공유, 학교별 사례 나눔·토론 등을 진행했다. 백윤희 학교정책과장은 "각 학교에서 실천한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고민을 나누며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현장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8일 세종시 신진 문화예술교육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 '별의별무리'를 운영한다. 5일 재단에 따르면 '별의별무리' 네트워킹 데이는 경험이 적거나 단체가 없는 신진 예술교육가와 문화예술교육 관련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재단에서 처음 양성한 세종일상예술교육가 STAR(Sejong Teaching Artist Rise) 교육생들이 참여해 후기를 발표하고, 신진 예술교육가들과 함께 우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예술교육 전문가 김태희 바라컬처스랩 소장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통해 신진 예술교육가들의 고민과 세종시에 필요한 예술교육에 대해 들려줄 계획이다. 네트워킹데이 참여 추가 신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일상문화팀(044-850-0558)으로 하면 된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마스코트인 '흥이·나유'가 4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호랑이와 까치를 상징화 한 '흥이'와 '나유'는 충청권의 정체성을 반영했다. 이날 홍보대사에는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펜싱 오상욱, 양궁 김우진, 탁구 신유빈 선수가 위촉됐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대회 D-1천일을 맞아 대회 홍보의 기폭제가 될 마스코트 공개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 이창섭 부위원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과 시도의회 의장, 시도 체육회 관계자,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충청권의 정체성을 반영하면서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개발해왔으며, D-1천일을 맞아 처음으로 대중에게 마스코를 공개했다. 2027 충청 세계U대회 마스코트는 호랑이(흥이)와 까치(나유)로, 충청 지역은 호랑이와 관련된 지명을 많이 갖고 있다. 지명에 얽힌 설화를 살펴보면 호랑이는 마을을 수
세종소방본부는 현장대응단 지휘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누리동 전술훈련장에서 진행되는 훈련에는 현장대원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가상 화재와 특수 대응 상황을 접목해 실전에 가까운 환경에서 지휘관과 대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지휘관의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 강화, 훈련 후 피드백 과정을 통한 각 대원의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선착대장의 초기 지휘 △현장대응단장의 지휘권 선언 및 현장 지휘 수행 △현장안전점검관의 안전성 확보 △화재·구조·구급 분야 임무수행 등으로 진행됐다. 박광찬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훈련은 실전에서의 대응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현장 지휘관의 종합적인 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며 "세종소방본부는 대형 재난과 복잡한 사고 상황에서도 지휘체계가 정확히 작동할 수 있도록 훈련을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1일 충북 지역 당원들과 소통하며 외연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한 대표는 이날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교육 특강에서 "지금 정치 상황은 양 진영에서 누가 변화와 쇄신을 먼저 해내느냐의 싸움"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먼저 해서 평가받아야 한다"며 "그것이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빠르고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변화와 쇄신을 위해 정부와 의견을 나누고 대통령이 쇄신의 의지를 보이는 답변을 했다"며 "민심에 맞게 정부와 국민의힘은 첫 발을 뗐다"고 말했다. 또 "민생 정치가 시작이자 끝이 돼야 한다"며 "과감하고 정교한 문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민생 정치를 잘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성장 자체가 목표이지만 국민들은 성장하겠다는 말만으로 지지하지 않는다. 현재 삶이 어렵기 때문인데 목표가 국민 복지를 위한 수단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의 발목 잡기가 있을 것이지만 민심을 우선순위로 두고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민주당은 민심에 맞는 변화와 쇄신의 길로 나아
[충북일보] 충북도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정 운영에 적용하기 위한 방향 모색에 나섰다. 기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 안전하고 신속한 AI 행정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충북 인공지능(AI) 중심 대전환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외부 전문기관 선정을 마친 뒤 다음 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간은 8개월이며 내년 7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용역을 수행할 업체는 인공지능에 대한 대·내외 환경을 분석한다. 국내·외 AI 정책과 선도 사례를 살펴보고, AI 구현을 위한 기술적 요소를 조사한다. 이 과정에서 적용 가능성도 확인한다. 충북도정 핵심 사업과 연계 가능한 분야를 검토하고 AI 활용 수요를 분석한다. 활용 가능성과 잠재력도 꼼꼼히 점검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도정 가치를 반영한 AI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충북도정 비전과 목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추진 전략 등이 세워지면 의견을 수렴한다. 정책 세미나, 토론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대회 등을 열어 정책 반영 과제도 도출한다.
[충북일보] 저출생·고령화로 학령인구가 줄어들며 지방대학들이 유학생과 만학도 모시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수 이남 최고(最古)의 사학'인 청주대학교는 김윤배 총장을 필두로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총장은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난 17~20일 미얀마를 방문했다. 김 총장은 교직원들과 현지 협력 유학원을 차례로 방문해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과정, 각종 최첨단 시설 등을 상세히 설명한 뒤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지난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기묘국제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업대학교, 하노이첨단기술전문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돌아왔다. 도내 17개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곳은 청주대다. 올해 2학기 기준 32개국 3천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인 청주대는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의 하이플렉스(Hyflex) 강의실을 구축했다. 유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청주대는 '인공지능(AI) 번역 자막 시스템'을 하이플렉스 강의실에 적용,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교수가 한국어로 강의하면 번역 전문 AI가 외국어로 번
[충북일보] "충북에 자리잡은 지 27년입니다. 이젠 충북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스바이오㈜는 2018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7월 오스바이오 주식회사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했다. 농업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과 특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 : Health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메디컬 푸드 식품, 뷰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일호(50) 오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그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브랜드 컨설팅이나 기획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오로지 우리가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스바이오㈜는 미나리, 개똥쑥, 싸리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독자 연구소를 갖고 있고, 회사 투자의 중심은 연구쪽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최근 오스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품목은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과 '대나무 쌀을 활용한 효소 숙성으로 만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