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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제안설 일축

"국면전환 위해 대화하진 않는다"

  • 웹출고시간2009.08.24 19:33: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23일 북한 조문단 접견에서 남북정상회담 관련 사항은 일체 거론된 바 없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일부 언론을 통해 북한이 마치 남북 정상회담을 제안해 온 것처럼 기사가 났다"며 "남북관계 진전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가 있었을 뿐 그와 같은(남북정상회담)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정부,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일관된 대북정책기조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도와주겠다. 인도적 지원은 열린 자세로 하겠다. 언제 어떤 수준의 대화든 할 수 있다. 그러나 과거와 같은 방식의 남북 정상회담이나 남북 대화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열린 태도로 유연하게 언제 어디서든지 만나서 얘기할 수 있지만 이른바 끌려 다니는 식, 또 국면전환을 위한 대북 전술차원의 대화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그것이 바로 대북관계에 있어서의 근원적 처방"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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